이 혼탁한 세상 이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시인들의 눈이 있어
감동적인 여러 댓글들 읽고서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아름다운 댓글이네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마음이 차가운 사람은 삭막한 세상을 만듭니다

늘 우리가 사용하는 말들인데....
어떻게 배열하고 표현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달라지기도 하는군요~
시는 우리들의 마음을 하염없이 정화시켜줍니다
감사합니다

(스트링 악기가 첼로인듯 ,,혹시 콘트라바스가 아닌가요?)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섣부른 수사로는 표현할 수가 없네요.
글, 정말 잘 씁니다.

아....여럿이 함께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죠....바로 이런 마음들을 느낄때.
감사합니다.^^

미스터 론리, 너무 멋집니다 ... 말도 하기 나름이라 지요, 연주도 하기 나름이고요, 이 혼탁한 때 글, 쓰기 나름이군요 ... 댓글에 감동하다니, 말이 되능기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