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 시내 곳곳에 있는 이 나무는 마치 아득한 고생대에서 살아 남은 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기이한 종으로 보입니다. 나무의 원뿌리가 있지만 옆가지로 보이는 줄기가 자라면서
밑으로 쳐질때는 아래로 향하다가 땅에 이르면 땅속으로 파고 들어가
마치 뿌리가 사방으로 퍼지듯이 주변을 파고 들어 갑니다.
이곳에 자주 방문 하시는 매니아분들중에 혹 식물학자가 계신지요?
위의 제가 촬영한것은 시내에 있는것중 작은축에 속하는 것이고
큰 나무는 성인 5-6명 이상이 두팔을 벌려서 둘러설 정도의 엄청 큰 나무가 다수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나무인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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