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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10:16
기타리스트 이나가키 미노루씨가 별세하셨습니다
(*.131.167.52) 조회 수 12698 댓글 10
만 54세의 한창인 나이에 안타깝게도 2013년 6월 26일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흉선 암이었다고 합니다.
스페인의 세고비아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우승하는 등 일본을 대표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로서 활약. 1993년에 일본 문화청 예술제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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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연주를 동영상으로 처음 접했을 때 충격이었는데... 젊은 대가를 잃게돼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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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으로서 특별히 좋아했던 기타리스트인데,
너무 서운하군요....국내연주회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
연주 정말 좋던데.... 매우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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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두 장의 음반을 가지고 있는데, 낭만적이고 차분하면서 관조가
겻들여진 참으로 품위있는 연주를 하는 분이었는데, 너무 젊은 나이에
타계하셨군요. 고인께 명복을 빕니다. -
아쉽네요, 명복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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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나도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개인적으로 매우좋아하는 연주자인데...
그의 연주를 음반이 아닌 무대에서 꼭 한 번이라도 접하고 싶었는데... 갑작스러운 소식에 너무 슬퍼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일본도 화학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을 많이 개발하였는데
암으로 별세하셨다니 상관관계가 의심이 되는군요
일본에서 화학첨가물만 개발하지않았다면 아시아인의 건강지수는 더욱 높아졌을 겄입니다 -
반짝이는 별이 하나 졌네요.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암으로 죽어갈 일본인들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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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의 동영상과 연주 실황은 스무살 시절 저에게 엄청난 자극과 동경의 대상이었답니다.
가시고 없지만 그 연주들을 들으며 고인을 기리겠습니다.
세상에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본의 야마시타, 후쿠다의 명성에 가려진 부분이 아쉽지만 훌륭한 연주자였는데 실연을 못 들어본게 아쉽습니다. 부디 편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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