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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동안 뜸하게 될것 같아 일전에 녹화한 비디오 한꺼번에 이어서 올립니다.

아일랜드 민요의 배경이 되는 고장을 찾아 다녀 올 동안 즐감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가는곳 마다 방앗간이 있는곳을 그냥 지나칠수는 없겠지요(???)

여러모로 서툴어 매끄럽지 못한 화면 수정 할려고 한참을 씨름하다가 실패하고

그냥 올립니다만 조만간 배워서 좀더 보기 좋은 화면과 불 필요한 소리도 조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곡 "섬집아기" 는 가까운 해변가에서 노는 아이들의 소리, 파도 소리,

콘덴서 마이크 소음등 여러 효과음(?)이  많이 들어 가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오랫동안 부르고 싶었지만 불어에 자신이 없었으나 이태리어 원가사가 있다는것을 알고서

마르띠니의 사랑의 기쁨, 그리고  아일랜드 전설적인 테너 John MacCormack의 목소리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쇼팽의 ETUDE(이별의 곡)에 영어 가사를 붙힌 곡을 듣고서 얼마나 

반했던지 녹음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마르티니의 사랑의 기쁨과 쇼팽의 이별곡은 연주하기에도 편하게

멋진 편곡을 해 주신분이 있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1. SomZip Baby(섬집아기-korean children,s song)
2.Silver Threads Among the Gold (Danks Hart Pease)
3.So Deep is The Night (from Etude of Fredric Chopin)
4.Placir d,amour 사랑의 기쁨(Jean p. Martini, Italian lyric )
5.Beautiful Dreamer9포스터)

Voice / N.1,2,3,4,5. & 

Guitar / Masteven(Esteban) Jeon- N.1, N.3, N.4
Guitar player: Anders Clemens Oien -N.2, 5.

Arrangement for guitar/
N.1-Masteven Jeon  N.2,3,5 -진 태권 N.4- 노 동환


Comment '4'
  • 기타러브 2013.06.24 10:22 (*.143.170.203)
    로맨틱한 목소리의 음색으로
    멋진 연주와 함께 이렇게 노래를 할수 있다는게~~~
    너무 멋있습니다^^
    파도소리와 함께~~~감상 잘 했습니다...!!!
  • jons 2013.06.24 11:28 (*.8.140.54)

    반갑습니다, 예전 인사 제대로 나누지 못한 것 후회 됩니다, 느긋한 싱코페이션 가슴에 포근히 담깁니다 ...  이번 유난히 가까히 접하고 듣게 됩니다,

  • 노동환 2013.06.24 23:57 (*.199.73.236)
    앗!! 진짜 파도소리와 함께~
    낭만적입니다 아주 많이 ^^
    낭랑한 전 선생님의 목소리가 스페인 말라가 바닷가에 펴졌겠군요
  • STEVEN 2013.06.26 06:44 (*.100.183.199)

    기타러브님, 존스님 ,노선생님 고맙습니다.

    연주용으로 편곡된 곡을 노래까지 동시에 하느라고

    부드러운 연결을 위해 단음처리 와 부분적으로 쉽게 연주할수 있도록

    손 보았지만 간단한 알페지오만 하면 금방 될것을 녹화 하기까지

    1년 이상 더 걸렸던 곡도 있습니다. 파도소리... 그리고 주변의 아이들 노는 소리...

    여러가지 효과음이 나쁘지는 않지요?

    아일랜드 민요를 공부하다가 우연히 쇼팽의 etude(이별의곡)에

    가사를 붙힌 노래 "So Deep is The Night "가

    있는것을 알고 얼마나 반갑던지요, 좋은것을 발견하면

    "쇠뿔은 단김에 빼라"는 말이 있듯이 사랑의 기쁨과 함께

    두곡은 매일 한두번씩 노래를 하지 않으면

    숙제 안해온 학생 같은 기분 같지만 늘 즐겁게 부르는 레퍼토리가 되었습니다.




    노선생님께서 편곡하신 마르띠니 "사랑의 기쁨" 이태리어가 원전이란것을 알고

    며칠만에 악보보고는 연주하면서 노래 할만큼 연습하고 녹화까지 했었는데

    이제서야 함께 올리게 됩니다. 때로는 한곡의 노래가 주는 행복감이

    몇년을 가는데 이곡도 그중에 한곡으로 제 애창곡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생면부지 초행길을 내일 떠나지만

    아직 마치 어린시절 소풍떠나기 전날 같은 기분이네요,

    최근 두어달동안 글쓸때 마다 권한이 없다고 뜨더니

    결국 금지 IP로 등록 되었다고 뜨면서

    본문 글을 어떻게 올리기까지는 했는데

    댓글을 쓸려니 또 다시 금지 IP로 등록이 되었다고 나오길래

    그동안 써오던 ESTEVEN 의 영어식 표기인 STEVEN으로

    아이디를 바꾸었습니다.

    혹 누군가에 의해 스팸성 글을 올리는데 도용 되었던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ven though I CHANGE my IP, BUT if I TRY  TO UPLOADING FROM MY SAME COMPUTER,

    IT SHALL NOT BE ABLE TO LODING. bECAUSE THE SYSTEM WILL RECOGNIZE MY IP ADDRESS.

    Then I shall not able to write Hangeul alphabet until I buy another comoputer ?

    Today, I could loding from another computer first night in Dublin, Ir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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