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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http://cafe.daum.net/bulkot  여기서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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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에 노출된 꽃의 모습들

 

미국이 이라크와 전쟁을 할 때에도 우라늄이 들어있는 생화학무기를 사용해 이라크를 침공했는데

전쟁 후 지금까지도 그 후유증으로 인해 이라크에서는 기형아 출산이나 암, 휘귀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최근에 국제면 기사에서도 이라크에서 갓 태어난 아이의 뇌가 두개골이 없는 상태로 밖으로 노출된 채로 태어났다가 그 자리에서 즉사한 일도 있었는데요. 방사능의 무서움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던 그런 사례였습니다.

 최근에 후쿠시마사태와 관련된 환경관련 강의를 들었는데 강사님이 앞으로 10년 후 일본내 암발병 인구가 급격히 늘어 인구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단언하셨는데요. 지금도 심장마비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방사능으로 인해 흔히 볼 수 있는 피해의 예로 암, 심장병, 기형아 출산등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피해가 인간에게만 국한된 게 아니라 아래 사진과 같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식물, 가축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점...오우. 아래 식물 사진들을 보니 정말 만화에서만 나올 법한 모습이군요. 

 일본에서 단 한번의 실수로 일본국토 70%이상이 방사능으로 오염된 상태인데, 이와 같은 일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난다면 큰일이겠지요? 

 

 帶化대화 

식물(植物) 기형(畸形)의 하나로, 대상(帶狀)으로 변화(變化)하는 일. 줄기ㆍ뿌리 등(等)에서 흔히 볼 수 있음 
즉. 정상적인 위치가 아닌 곳에서 꽃이라던지 잎이 나는 기형입니다. 






1.해바라기 주변을 둘러싼 작은 해바라기...
(저 해바라기 위에 한자로 적힌 간판이 보이시나요? 정말 이런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에 자주 보이던 사진중의 하나입니다.





2.튀어나온 데이지.





3.꽃의 중앙에서 잎이 자라난 장미.





4.중앙에 벌레가 있는것 같은 금광국(金光菊)...국화의 일종입니다.





5.데이지꽃의 가운데에서 피는 데이지~





6.합체해서 초거대해진 데이지!!





7.벌집같은 모양이된 해바라기





8.이파리 대신 꽃잎이 되어버린 튤립.





9.꽤나 복잡해진 데이지.





10.꽃속에서 꽃봉우리가 난 장미





11.한바퀴 돈 금광국.





12.금광국...........





13.한바퀴 돈 데이지





14.꽃대신 잎이난 금광국





15.핑크데이지.....





16.망가진 콘플라워.





17.모히칸 헤어같은 금광국(...)





18.데이지 스마일!! (...이거 무셔!)



19.씨앗대신 잎이 가득한 딸기...





20.마찬가지로 잎이난 딸기.. 
(펌)

 
Comment '1'
  • 마스티븐 2013.06.10 19:25 (*.50.108.219)

    40여년전 원자력발전소를 짓기 시작할때 입이 마르도록 깨끗한(?)에너지라고
    거품 물듯이 홍보하던 선생님이 문득 생각나네요,

    그것도 우선 엄청난 공사비가 많이 들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비용이 절감(?)된다는

    엉터리 정보를 알고나 학생들에게 홍보를 했던것인지?? 

    그러한것도 정부 차원의 홍보활동의
    하나로 모든 학교에 지시가 내려 가면 의무적으로 시행하던 시절이긴 하지만...
    원자력을 인류가 에너지로 쓰기 시작한것은 마치 열지 말았어야할 판도라의 상자를 연것이나 다름없는것일테지요, 무한한 청정 에너지를 개발 무상보급하려는 과학자는
    알수 없는 이유로 사망햇었고, 원전 마피아? 또 그들 뒤에는 누가 있을까요?

    체르노빌의 재앙도 현재 진행형이지 끋난것이 아니지요, 그 관리 비용은 또 얼마나 드는지 누가 알고 있습니까?
    30년 40년 수명, 연장이 가능해 10여년을 더 쓰고 페쇄하더라도 그것으로
    끋나는것이 아닌것을 이젠 알고 있지요?
    후손 대대로 수백년 이상 관리 책임과 상상할수 없는 그 엄청난 비용을 누가 책임지게 할겁니까?

    결국 우리는 못난 선조가 되어가고 있는것이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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