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201.232) 조회 수 23245 댓글 3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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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음색의 피아노연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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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음색이 좋다는 의미에서 피아노같다면 기타에 대한 칭찬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타의 소리는 피아노와 달리 애절한 호소력이 있지요...
피아노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현 들이 울려주는 맛과 손톱에서 통제되었다가 "통"하고 퉁겨지는 그 맛, 그리고 애절한 비브라토가 클래식 기타의 맛이 아닐까요? -
꼭 그런건 아니지 않을까요? 소위 기타적인 그런 부분만이 기타의 매력이라면 오늘날의 클래식 기타 분야가 없지 않으런지... 세고비아가 그토록 노력해서 이룬 분야는 기타가 하나의 클래식 악기로 연주될 수 있다는 점을 대중에게 인식 시켰다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봅니다. 기타적인 측면만을 강조 했다면 안됬게지요. 현대 연주가 중 대표적으로는 마뉴엘 바루에코가 있을것 같고요. 전혀 기타적이진 않지만 대가로 인정 받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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