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으신 분들은,
http://www.orfeomagazine.fr/fr/English.html
프랑스에서 발간된 기타제작을 위주로 한 웹매거진으로서
발행인의 뜻은 기타를 단순히 악기로서만이 아니라 예술작품 및 문화의 산물로서 다루고자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기타 제작의 공학보다는 장인성이나 미학, 그리고 기능 면에 중점을 둔 듯하네요.
창간호에는 기타제작자와 튜너제작자의 기사, 이 작품들을 가우디 등 건축가의 현대주의 경향과 연결짓는 글, 다니엘프리드리히의 토나보즈에 대한 글 인용 등이 있는데,
그냥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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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인데 제 컴에서는 열리지 않네요!, 보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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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ssuu.com/orfeomagazine
이렇게는 연결이 되시는지요? -
잘 보입니다. ㅎㅎ
오리베님은 어떤 분일까 생각해보니 배가 오리처럼 나왔다 ? 는 뜻의 닉네임은 아닐테고~~ 고마운 분인것 같네요^^
그야말로 수재 ~ 장도에 음각하는것 처럼 머신에 조각하는 정성,
헤드에도 끌질하여 조각하니 다른곳에 들인 정성은 말할 필요없는 부러운 솜씨와 자존감으로 만드는 기타!!
사진은 발달된 카메라 메카니즘 덕에 퀄리티는 놀라울것 없다지만 저걸 촬영해서 잡지를 만든다는 부러움!
나도 저곳에서 테어 났다면 저분과 경쟁자였을지 모른다는 생각인데, 시골 중학2년때 서울 갔다온 사람 기타본떠 만든것을 본
동네 사람들의 요청으로 동요를 연주하던 어릴적 생각도 납니다.ㅎㅎ다만 표지 사진에서 비둘기가 좀 더 윗쪽에 있을때 찍어야 하는데 셧터찬스가 늦은건 아쉬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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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그래도 헬스는 꾸준히 하니까 관리안하는 친구들에 비하면 못볼 배는 아닙니다. 누군가 관심있는 분이 잠시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었다면 소개한 보람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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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밀감을 나타내고 싶어 표현한 말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지서도 아무나 보기 힘든 창간호를 이렇게 소개해 주시니 애호가로서 반갑네요,
비행기값, 체재비등을 통째로 벌고 고생없이 앉아보니 다 오리베님 덕 입니다.^^ -
커뮤니티라는게 그렇죠. 괜찮은 소스있으면 공유하고, 저도 여기저기서 많이 얻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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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기존 기타잡지가 있긴한데 매우 대중적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