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얻은 R석 초대권으로 좋은 공연 보고 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장수님의 팬이라서 듀오연주 매우 좋았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삑사리처럼 느껴지는 음이 많았습니다.
해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혼자 연주할 때와 두명이 연주할 때는 조화적인 부분 등 더 어려움이 있는 것이겠죠?
여튼 앵콜연주도 여러번 들을 수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아직 음악적 지식이 부족한 상태라 들어서 아는 곡은 바흐 Chaconne BWV 1004 뿐이었지요.. ㅋㅋ
여의도에 있는 영산아트홀이었는데,
클래식기타 독주회를 하기에는 조금 넓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실제로 소리가 퍼지는 듯한 감이 집중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결과적으로 핸섬하신 전장수님을 볼 수 있어 좋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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