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제작된 오페레타 피날레 기타입니다.

코아트에서 지극히 소량만이 제작되어 판매되던 기타로, 이와 비슷한 사양의 기타는 500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상태는 매우 좋으며 스크레치도 없습니다. 연주해보신 분들의 평으로는 밸런스가 특히 좋다고 합니다.

저는 이전에 김정국 200호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소리가 좋고 안정되어있습니다.

1년 반이상, 기타를 손에 잡은 적이 없고 보관하기 힘들어서 내놓습니다.

구입하시고 만약 마음에 들지 않아서 10일 안에 가져오시면 환불을 해드리겠습니다.  가져가셔서 다른 기타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타를 전공하려고 하지만 가난한 중고등학생이라면 값을 더 내릴 수가 있습니다)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앞판 저먼 스푸르스

측후판 인디언 로즈우드

네크 스페니시 시더

지판 마다기스카르 에보니

고토헤드머신 블랙펄

COU 바인딩

전장길이: 640mm

그리고 다음과 같은 악세사리도 있습니다.

오아시스 플러스 가습기(25,000), 악기용 습도 온도계(38,000), 튜너(25,000), 메트로놈(40,000), 에르고 플레이 베이직(60,000), 보면대, 발판

 악세사리를 모두 포함해서 2백만원입니다.

직접 와서 연주해보시고(건국대학교 내), 이유가 있으면 가격 절충이 가능합니다.

전화하시기 전에 미리 문자를 부탁드립니다. 010 7127 8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