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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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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80.64) 조회 수 11056 댓글 1

너무나도 훌륭한 연주가 깊은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마지막 앵콜 트럼펫 연주까지~

 

가장 놀랐던건 엄청난 훈남이셨던 것.

 

생에 두번째로 가면 독주회였고 이번에도 혼자 가서 조용히 듣고 돌아왔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싶어서는 아니고 주위에 클래식기타에 관심있는 사람이 없어서요 ^ ^ 눈물이 나지만..

 

일하면서도 버릇마냥 여러 연주영상들을 보는데, 실제로 보고 들으니 세배는 더 감동이었습니다 ^_^

 

 

Comment '1'
  • 2013.03.22 18:20 (*.172.98.142)
    좋은 경험하셨네요.
    실제로 듣는 연주가 매체를 통한것과는 비교안될정도로 정말 좋죠....

    이루리님 글 보니 ,전장수님 연주를 유투브로라도 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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