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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36.118.227) 조회 수 18492 댓글 14

 

RECITAL PROGRAMME:

KUEHNEL (transcr. Yepes): Suite for 11-course Baroque Lute - 00:00

-Allemande 00:00
-Courante 03:38
-Sarabande 05:00
-Menuet 07:28
-Gigue 09:20

BACH (transcr. Yepes): Sarabande & Double in B minor BWV 1002 - 11:43

-Sarabande 11:43
-Double 15:26

BACH (transcr. Yepes/Enesco): Chaconne in D minor - 18:46

SOR (rev. Yepes): Fantasie Villageoise, op. 52 - 33:38

SOR (rev. Yepes): Variations sur "Marlborough s'en va-t-en guerre", op. 28 - 42:37

PERIS: Elegia para Gisela (for 10-string guitar) - 48:29

KUCERA: Diary (Homage to Che Guevara) - 55:50

-Day of Love 55:50
-Day of Hate 58:20
-Day of Decision 01:00:27
-Day of Battle 01:02:25
-Day of Death 01:04:25

BROUWER: Tarantos (written for Narciso Yepes) - 01:08:41

VILLA-LOBOS: Etudes - 1:13:14

-Etude no. 1 - 1:13:14
-Etude no. 11 - 1:14:56
-Etude no. 12 - 1:18:32


...ENCORES:

BACARISSE (rev. Yepes): Passepied - 1:23:33

ANONYMOUS (arr. Yepes): 11th century Irish March (Brian Boru's March) - 1:27:42

TARREGA: Recuerdos de la Alhambra - 1:33:20

GALILEI (transcr. Yepes): Saltarello - 1:38:35

RUIZ-PIPO: Danza - 1:42:02

Comment '14'
  • 대가연구 2013.03.01 02:42 (*.91.145.95)
    대가의 옷차림 복장부터..연구 해야 합니다.
  • jons 2013.03.02 15:56 (*.143.173.238)
    도데체, 앙콜을 몇번 하는건지 ... 드디어 발판까지 챙겨 나갑니다 ... 그리고,
  • ### 2013.03.02 23:56 (*.79.104.98)
    이것이 바로 전성기 예페스의 본령...
  • 2013.03.03 00:27 (*.151.135.36)
    클래식기타의 교과서
  • 대가연구 2013.03.03 02:26 (*.77.114.142)
    거장의 소박하고 겸손한모습....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것입니다
  • 섬소년 2013.03.03 10:32 (*.17.103.60)

    1987년 첫 내한공연{세종문회회관 대강당)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뒤쪽 출구에서 한 시간이나 기달려서 사인 받은 게 기억나네요 ^^

    그때 샤콘느의 첫 음에 그냥 으허헉..... 대강당을 울리는 10현 기타의 웅장한 첫 음...

     

    이제는 고인이 되신 나르시소 예페스....

    언제 한번 예페스 축제 하면 어떨까요...?

  • 2013.03.04 22:53 (*.151.135.36)

    그리고 베르나베 기타가 명기임을 유감없이 증명해주었지요.
    참 소리가 좋습니다.

  • ESTEBAN 2013.03.05 01:34 (*.58.250.82)
    만일 예페스가 세고비아와 같이 90이 넘도록 연주를 했었다면...
    지금도 금년 가을 그의 연주회를 기다릴수도 있을텐데
    96년 가을 암 투병중 사망소식을 들었으때는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모든 장르의 연주, 악기를 들어서 지금까지 가장
    감동적인 콘서트 3회를 꼽는다면

    석조물로 된 박물관이 적당한 자연 공명이 울리게 되죠,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의 예페스 연주는 감동으로 눈물이 나는듯 했었습니다.
    그리고 서울 예술의 전당 "게오르즈 장피르"의 팬플릇 연주와
    이름도 기엌나지 않는 중학교 학생들의(도내 음악 콩쿨 입상자 연주회의 하나...)
    에서도 마찬가지 비슷한 그런 감동을 느낀바가 있었습니다.

    특히 예페스 같은 대가로서 얼마나 겸손한지
    일반인들이 가까이 다가가기도 쉽지 않을것 같은데
    같이 사진 한장 찍고 싶다고 하니
    이거 모델료라도 받아야 겠다고 농담까지 하는
    그런 분이 너무 일찍 가신것 같아 더욱 아쉽고
    가끔 그리운 생각도 들게 되네요.
  • 섬소년 2013.03.05 09:41 (*.17.103.60)
    첫 내한공연 날, 세종문화회관 로비에서 사인을 다 해주고 뒷문으로 예페스를 기다린 이유는 꼭 악수를 하고 싶어서 였지요. 저는 기대반 포기반으로 악수를 청했더니 이 거장께서 흔쾌히 악수를 해 주시더군요. 옆에 수행원인듯한 사람은 연신 눈치를 주었지만, 저는 얼굴에 철판 깔고 사인받고 악수하고. ^^ 당시 대학원생이었던 저는 선생님의 음악을 엄청 좋아한다고 독일어로 (예페세는 청년 시절 독일에서 루돌프 제르킨에게 피아노를 배워서 독일어도 잘 하시더군요) 요청드렸더니 빙긋이 웃으면서 악수를 해 주시더라구요. 감격스러워서 그 손을 쳐다보면서 씻지 않으리라 맹세하면서 버스 타고 집으로 갔던 생각이 납니다 ^^ . 거성 세고비아의 탄생 100주년 연주회의 사회를 맡으며 업적을 기리는 예페스의 잔잔한 낭독 장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앞 세대의 업적을 흔쾌히 칭송하는 후배 대가의 존경심... 그립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와 그의 제자 호들리브 몬덴의 텔레만 류트 2중주 모음곡 음반을 틀어 봅니다.
  • 콩쥐 2013.03.05 11:20 (*.172.98.142)
    예술의전당에서의 예페스의 연주회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되네요......정말 마지막앵콜때에는 발판도 들고 들어가셧죠...
    음반하고는 너무도 달랐던 연주회장의 멋진음질.,..
  • 오리베 2013.03.05 12:15 (*.208.128.47)
    사사한 스승들의 명성으로만 따진다면 이에페스만큼 엘리트 음악교육을 받은 유명 클래식 기타리스트도 특히 그 시절엔 없죠. 그리고 소리가 매우 맑고 커서 큰 홀에서 마이크없이 어느 악기와도 같이 연주할 수 있는....
  • jons 2013.03.06 12:30 (*.8.140.54)

    Narciso Yepes (14 November 1927 – 3 May 1997) was a Spanish guitarist.

     

    방대한 이력 ... http://en.wikipedia.org/wiki/Narciso_Yepes

  • 예폐스 2013.03.07 00:54 (*.196.112.17)
    저도 학창시절.. 가장 존경했던 기타리스트 였죠..
    화려하지도 않고 솔직 담백한 연주가 너무 좋아서..

    위에서 보니 87년이군요.. 내한공연 감상했었구요..
    줄서서 팜플렛에 사인받고 뒷문쪽에선가..
    악수를 청했는데 대가의 손을 만져보니. 어찌나 부드럽던지..
    손등과 바닥의 피부가 약간 늘어진듯 부들 부들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쉬운 대가가 일찍 세상을 떠나 못내 아쉬워 몇자 남기고 갑니다.
  • 정훈. 2013.03.16 17:47 (*.71.241.27)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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