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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3.02.19 08:13

수석

(*.172.98.142) 조회 수 7173 댓글 6

 초지대교입구  수석 전시장엔

돌이  참 많은데  하나같이  이쁘네요...

곧  마리(니)산근처에 2000평에 수석 서화 박물관을 만든다죠...

40년을 돌을  구하러 다니셨다니,

40년을 기타연주한것처럼 뿌듯하시겠어요.

gangwha--stone-museum-700.jpg


Comment '6'
  • ganesha 2013.02.19 09:49 (*.240.217.123)
    초지대교 근처 카페 매화마름도 좋더군요.
    아.. 그립네요.
  • 콩쥐 2013.02.19 10:21 (*.172.98.142)
    매화마름은 그 주변에 논에 서식하는 식물군락이 있어서
    이름이 한층 멋지더라고요.
    주인언니가 얼마나 봄에 꽃을 이쁘게 키우시는지...
  • 콩쥐 2013.02.19 10:23 (*.172.98.142)
    http://www.guitarmania.org/index.php?mid=guitar3131&search_keyword=%EB%A7%A4%ED%99%94%EB%A7%88%EB%A6%84&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1130938

    위 링크보시면 전에 제가 매화마름카페 올렸었죠.
  • 금모래 2013.02.20 01:08 (*.137.225.210)
    돌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 지구의 역사와 우주의 신비가 모두 담겨 있죠.
    또한 그 문양이 여러 가지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데... 저는 그런 심미안을 가지지는 못하고
    돌이라고는 예전에 동해 쪽에 놀러갔다가 발바닥 각질 제거용으로 주워온 돌이 있는데 몽실 길쭉하니
    마치 절구방망이처럼 생겼어요. 이것으로 일주일에 두세 번씩 틈틈이 발바닥을 문질러 줬더니 무좀기가 완전히 사라졌어요.
    그리고 각질을 벗기면서 파도가 다음어 놓은 그 매끈함에 항상 감복하죠.
    상처 받지 않으려면 둥그러야 한다. 조약돌은 늘 그렇게 말하죠.

    동해에 자갈해변이 있는 곳을 아마 다른 사람은 잘 모를겁니다.
    제가 가끔 동해에 가는데 콩쥐 님 혹시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언제 또 가면 서너 개 주워다가 지인들에게 선물하려고요.
    정말 잘 생겼어요.
  • 콩쥐 2013.02.20 08:11 (*.172.98.142)
    하하 자갈로 추억의 기쁨을 느끼셧네요.
    금모래님과 동해안여행이라도 하면 얼마나 좋을가요...

    저는 몇억년씩 움직이지 않고 가만있는 돌을 보고
    기절한 적이 있어요....
    전 10분도 가만있으려면 좀이 쑤셔요.
  • 돌... 2013.02.21 16:18 (*.102.108.245)
    다른 수집물들을 볼때는 안그런데, 전시된 "돌"을 볼때는 항상, 원래 있던 자리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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