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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연주회장으로 쓸만한 공간을 발견했어요...
산속이라 조용하고, 청중은 200명정도 가능하고,
바닥이 나무인데 반질반질하니
음이 굴러다니겠어요....
여기서 연주회 열어봐야겠군요...
사진은 나무바닥을 찍어봤어요.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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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
작년에 그리알듀오 강화도초청연주회를 여기서 하려고 했었어요.... -
나름 법당인지라 전등사에서 허가를 얻으려면 좀 까다로울 것 같기도 하고..
또 열린 갤러리같은 공간으로 만들어 놓아 의외로 관대할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서양 연주자들이 오래된 성당에서 연주할 때 동양 사람들이 부처님 앞에서 연주하는 것도 참 멋진 일일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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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말씀대로 최고의 공연장이 될 수도 있겠네요. 천장도 높던데..
마치 성당에서 연주하는듯한 느낌이 될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