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5 14:42
Prélude BWV 1006a -Lovro Peretić
(*.196.162.74) 조회 수 21487 댓글 9
2011 독일 Anna Amalia 청소년콩쿨.
2011 년도에 15세 크로아티아 친구입니다.
전체 80여명이 참가했는데 2그룹에서 1st priz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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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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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의 성향과 아티큘레이션에 대한 이해와 고찰이 돋보이는 편곡,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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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한번 - ^^
실력도 있고 담력도 있는데다 힘도 넘치네요. 더 큰 연주자가 될듯 합니다. -
전형적인 연주로 , 15세라니 앞으로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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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쩜 저렇게 또랑또랑하게 빨리 잘 칠 수 있을까요. 정말 잘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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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존윌리엄스 연주보다 낫네요. 존 팬들이 화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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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넘어서는 음악 그 자체를 연주하는군요.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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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에 저정도 연주면 대단하지만 나이를 떠나 연주자체로보면 또박또박 연주하는건 좋은데 힘이 많이 들어가보입니다.
음량을 커버하기위한 오른손에도 필요이상의 힘이, 왼손의 유연성도 더 연마해야 할 듯. -
동구권, 특히 옛 유고 연방에 속하던 나라에 좋은 연주자가 의외로 많더군요.
치자 돌림의 안나 비도비치, 데니스 아자바기치, 쏘란 두키치, 밀로스 카라다글리치...
페레티치(?)군의 연주도 범상치 않네요. -
15세의 나이를 감안한다면 세계수준의 훌륭한 연주임에 이견이 없으나 존의 연주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인듯 싶네요.. 존의 연주에 비해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 보이고 특히 왼손의 유연성은 존에 비해 아직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나중에는 존의 수준에 범접할 만한 훌륭한 바흐 연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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