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4 16:43
김성태 곡 "동심초" highdama 편곡연주
(*.224.83.227) 조회 수 14990 댓글 3
학창시절 부터 즐겨 불러오던 동심초......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그런데 존재하는 풀이 아니라는군요 ^^
상상속에서 맘과 맘을 이어주는 그런 풀이라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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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 날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명곡이죠. 중국 당나라 때 여류시인인 설도의 시를 김억이 번역했다는데요.
무엇보다 작곡이 참 잘된 거 같습니다.
연주도 낭만적으로 분위기 있게 참 잘했네요.
잘 들었습니다. 아주 멋있습니다. -
명곡에 어울리는 격이 있는 편곡이
노래를 듣는듯한 좋은 연주를 낳게 하는군요,
노래도 같이 하고 싶은데 연주도 어려워 보이고
편곡된 톤이 다소 높아서 힘들것 같아 아쉽습니다.
좋은 연주 잘 들으면서 잠시 분위기 즐기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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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피아노도 있고...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