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날이 많은 사람의 Yesterday입니다.
정면님과 기타레타님의 쇼팽 왈츠를 듣고 또 듣다가 한번
녹음하고 싶어서.....
예전에 어느분이 전세냈다고 하셔서 자중하다가........
새내기 방 수준이 자꾸 높아져서 늙은 병아리 설 곳을 잃어
궁리 끝에 새내기 방 졸업작품으로 올립니다.^^
세분이상이 인정상(!!!!!) 패스시켜주시면 새내기 방을 떠날까 합니다.
밑지고 판다는 장사도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깍아주던데................
수정 : 졸업작품인데 아무래도 맘에 안들어서 집중 연습 한 후에 지적해주신 점들을
맘에 간직한채 새로 연주하여 올립니다.
왼손을 천천히 떼려고 했고, 자아도취에 흠뻑 빠져 들다보니
후반에 너무빠져들어서 깜빡하느라 머뭇거린 부분이 있습니다.^^
패스시켜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들으시는 분들 모두
어제 보다 나은 내일들을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8, 08, 18
정면님과 기타레타님의 쇼팽 왈츠를 듣고 또 듣다가 한번
녹음하고 싶어서.....
예전에 어느분이 전세냈다고 하셔서 자중하다가........
새내기 방 수준이 자꾸 높아져서 늙은 병아리 설 곳을 잃어
궁리 끝에 새내기 방 졸업작품으로 올립니다.^^
세분이상이 인정상(!!!!!) 패스시켜주시면 새내기 방을 떠날까 합니다.
밑지고 판다는 장사도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깍아주던데................
수정 : 졸업작품인데 아무래도 맘에 안들어서 집중 연습 한 후에 지적해주신 점들을
맘에 간직한채 새로 연주하여 올립니다.
왼손을 천천히 떼려고 했고, 자아도취에 흠뻑 빠져 들다보니
후반에 너무빠져들어서 깜빡하느라 머뭇거린 부분이 있습니다.^^
패스시켜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들으시는 분들 모두
어제 보다 나은 내일들을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8, 08, 18
Commen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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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한분. 이제 두분 남으셨네요.^^
튜닝만 20년님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부담없이 웃어보자고 이리 해봅니다. 정신연령 15세이니 어울리지요.^^
지금 삼척으로 떠나야되어서 다른 분들 께는 먼저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점심먹고 와서 기분좋은 곡 잘들었습니다..
방 졸업 작품이라니 축하드립니다..^^;
최근에 기타메니아에 들어와 분위기는 잘 모르지만 은근슬쩍 한표 던지고..==3=3=3 -
잘 들었습니다.
가끔 찜질방에 누구 아는분 안게신가하고 기웃거리긴 했지만,
그리이칙님이 여기 또 나타나실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이곳 분위기가 그리도 좋았던가보죠?
앞으로는 찜질방에서 뵙도록하하겠습니다. -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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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새내기방으로 갈테니 그레이칙님이 칭구방으로 오세여......
요즘 칭구방에 살벌한고수들이 마니 오셔서.....==3==3==3 -
운지가 조금 빨리 떨어지는것 빼고는 아주 잘 치셨는데요. 자기 녹음을 들어보면 결점만 크게 들리는데
자아도취 상태로 흠뻑 빠져들면 더 즐겁지 않을까 싶네요. -
떠나세요. 따끈한 찜질방으로......
새내기방 첫곡에 비해 정말 많이 좋아지셨네요. 젊었을 적에 기량이 점점 묻어나오는 듯 합니다. -
배낄님, 최선생님, 스파게리님, ldh2187님, yhc님, 휘모리님 감사합니다.^^
여러 가르침 열심히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스파게리님 제 뺨에 불나는 소리는 아니겠지요.^^ -
으와!!! 브라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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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로 칭구방으로 가이소.. 요즘 찜질방은 너무 한산해서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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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닝팬님 오랫만입니다.
훈님의 여러가지 기타에 대한 실험을 애독하면서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실험이 기다려 집니다.
두분께서도 복 많이 받으시고 풍요로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그레이칙님,
얫날 실력이 드디어 나오기 시작하시는군요. 아 나도 빨리 녹음을 하나올려야되는딩..
USB 마이크라도 하나사서 녹을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기타실력도 안되고 녹음도 안되고.. 헐 갑자기 김응룡감독이 생각나네요. 동렬이도 가고, 종범이도 가고. ㅎㅎ
잘들었습니다. 또 다른곡 어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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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님 잘지내시지요. 사실 에누리들 해주신 면이 많거든요.^^
어렸을 때는 일렉을 쳤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줄간격과 줄의 두께 차이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수십년이 흘렀음에도 몸의 기억이라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깊음을 느낍니다. 얼마 전 조카의 일렉기타를 잡아보니 이제는
거꾸로 줄간격, 두께의 차이를 느끼게 되는 군요.^^
생업에 종사하면서 기타를 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지만 하루 단 10-20분
만이라도 기타를 잡아준다면 몸의 기억은 유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와서
제가 가장 후회하는 부분입니다.^^
샘님의 연주를 기다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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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방 졸업작품 축하드려요....
졸업작품이라는거 정말 재미있네요...
찜질방에선 손톱매끄럽게 다듬고 ,현을 버터바른것처럼 매끄럽게 빠져나가는 공부 같이해요... -
콩쥐님^^ 러시아에서의 피로도 아직 안풀리셨을터인데 댓글 달아 주셨네요.^^
손톱, 현, 매끄럽게.......이게 무지 힘드네요.^^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마지막 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milio Pujol(1886~1980)
Date2001.01.03 By눈물반짝 Views7455 -
Federico Moreno Torroba(1891~ )
Date2001.01.03 By눈물반짝 Views7089 -
Mario Castelnuovo-Tedesco(1895~1968)
Date2001.01.03 By눈물반짝 Views5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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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dinando Carulli(1770~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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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iso Aguado(178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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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님도 새내기방의 수준 높아짐에 일조를 하신거 같은데요?ㅎㅎㅎ
찜질방에 진작에 가셨어야 할...ㅋㅋㅋ
연주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