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0 16:50

새 기타로 치는 또 로망스;;;

타파사

(*.111.125.183) 조회 수 717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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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추워서 손이 안풀리네요

안그래도 택도 없는 실력인데

삑삑 거리고, 왼손 엄지 움직이는 소리까지 나고

암울합니다 ㅠ.ㅠ

멜번 요새 날씨가 요상스럽고

요새 연습도 잘 못했고 손도 안풀리고 하지만

인터넷 새로 용량이 채워져서 우선 올려봅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newguitar.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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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타파사 2010.03.10 17:58 (*.111.125.183)

일부러 탄현자세를 바꿔본지 일주일정도 되는데, 아직 적응이 안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예전보다 불안정해보이는듯...-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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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2010.03.10 18:01 (*.215.84.74)

몇말씀 올립니다.

오른손 자세에서 손목을 줄과 수직으로 꺽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모든 사람의 팔, 손목, 손가락 사이즈, 관절의 부드러움 등등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자기가 편한 자세가 최고이지요.

단, 분명한 것은 엄지를 비롯한 나머지 손가락들의 탄현법(각도, 터치 순간의 힘,
손가락 관절의 올바른 적합한 사용 등)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손목을 90도로 꺽든, 45도로 꺽든, 평행으로 하든 어떨게 탄현하는가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타레가든, 세고비아든, 러셀이든, 브림이든 손목의 각도와 무관하게
손가락의 탄현은 일종의 법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타파사님의 로망스 영상을 보았는데... 오히려 이전 모습이 더 안정감이
있네요.. 보기도 좋고...

참고로 저는 손목과 팔이 일직선을 이루는 신체구조가 편합니다.
물론 탄현법은 정석을 따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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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사 2010.03.10 18:57 (*.111.125.183)

제가 로망스만 세 파일을 올려놨는데, 사실 여러 조언을 듣고 자세를 바꿔나가는? 과정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만... 오늘, 세 파일을 차례로 보니 점점 불안정해지고 악화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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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gua 2013.09.07 15:57 (*.143.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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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정석 2010.03.14 01:59 (*.14.35.97)

정석적인 연주. 결코 중고급자에게선 찾아볼수 없는 신선함이 물신 풍겨나는 좋은연주라 생각합니다. 잠재려이 있으시네요. 다만 조금 아쉬운점은 멜로디와 더불어 베이스가 좀더 들어갔으면 어떨까? 하는 점이구요 뭐 이런점은 본인의 노력여부에 따라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열심히 연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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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aac 2010.03.27 09:57 (*.18.181.46)

me parece que falta algunas not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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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사 2010.04.26 19:23 (*.111.125.129)

Es solo por diversion, tal vez luego lo haga seriam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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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사 2010.04.26 19:41 (*.111.125.129)

정석님, 1saac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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