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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Comment '2'
  • 노동환 2012.12.31 14:52 (*.199.73.236)

    지난 12월 30일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증세로 수술을 받으시고 패혈증으로 돌아가신
    황수관 박사님의 마지막 강연입니다.
    이 해를 보내면서 깊은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하고 효도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고인이 되신 황 박사님 좋은 곳에 가셨겠지만, 명복을 진심으로 빌어드립니다.

  • 저무는 한해 2012.12.31 18:54 (*.162.41.251)
    인생이란 참....
    패혈증의 진단은 오로지 의사의 경험치로만 진단할수 있다니.....
    패혈증 확진을 위한 균 배양하는데 3-5일 기다리다 보면...사망하기 일쑤니....
    인간은 모래알갱이 같은 존재인것 같습니다.....

    엊그제까지 활발하게 방송활동하던 분이.....
    아직 한창 일할 나이신데....

    누구나 천년 만년 살것 같지만....
    한줌 흙인것을....흙에서 와서 흙으로 가는 모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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