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만과 프리드리히에 대해 궁금해서 하나 여쭤봅니다
우선 담만 제가 직접 담만을 본적이 있는것도 아니고
경험해본적도 없지만 담만제작가를 예전 어떤 글에서 천재라고
표현했더군요.어떤일을 저질렀길래 그런 표현을 하느너죠?
스몰맨의 경우에는 기존에 안하던 격자무늬 구조로 소리를 크게 했다헤서
위대한 업적이라 할 수 있는거지만, 담만도 어떤 업적이 있나요?
아님 다른 명기와 같이 그저 좋은 악기일 뿐입니까?
프리드리히는 어제의 과학과 현대의 기타의 결합으로 만들어 진거라 하는데 왜 그런 소릴 듣느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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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담만이 더블탑의 최초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담만덕분에 독일 기타제작의 트렌드가 더블탑으로 된 것으로 압니다. -
정확하진 않지만 더블탑은 독일의 Gernot Wagner가 먼저 시도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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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만이 바그너에게 기타제작기법은
배웠다고 알고 있었는데........
다만 노맥스공법은 담만이 먼저 시도했고.....
10여년전 오래전 들은 이야기라서.... -
프리드리히는 제작방법에서
직관보다는 치밀하게 과학적인 측정등등을 하기에
그런 이야기를 듣는게 아닐가요?
그의 제작노우트는 아주 방대하죠...
가보니 모든것을 기록하고 있더군요... -
누가 먼저 노맥스 더블탑을 고안했는가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델캄프 포럼의 글을 참조하면 노맥스 구조가 아닌 더블탑은 담만이 만들고 있었는데 노맥스 더블탑의 고안은 바그너가 했고 만든 것은 담만입니다.
I do correspond with Gernot Wagner regularly and have done so for ten years when I first began to make double tops. Gernot says that he and Dammann have collaborated since the beginning. Early on Dammann was experimenting with a double top that used a mechanically altered wood interior. Gernot discovered the Nomex material and they both thought it was the answer to making the double top very practical. According to Gernot, Dammann built the first versions and he followed about a year later with his own designs. From what I can see Dammann is certainly out there on the cutting edge in terms of radical development and Wagner is perhaps more conventional. Knowing only a bit of what Dammann is up to I wouldn't be surprised if he accomplishes many more advances in the instrument intended for Concert Guitarists.
Of course there are many luthiers around the world making double top guitars and very good ones at that. I hope (obviously) that the dealer isn't suggesting that there is only one "true" pedigree for double tops as that wouldn't be true. I think I may have received the same dealer circular and if I were a potential client of this dealer I wouldn't know which guitar to buy as each one is described in glowing terms. Of course we luthiers often are just as guilty, 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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