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곡은 Placido Domingo 와 Maureen McGovern의 2중주로 우리에게 알려진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입니다.

" 이 세상 끝날때까지의 사랑 " 제목이 멋있지 않나요???

플라시도 도밍고는 스페인 출신으로 뛰어난 감성과 가창력,   연기력으로 금세기 최고의 오페라 테너가수로 불리고 있으며, 모린맥거번은 영화 The Poseidon Adventure의 주제곡 The morning After로 우리에게 친숙한 가수 이죠.

이 곡은 클래식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플라시도 도밍고와 맑고 깨끗한 모린 맥거번의 목소리가 잘 조화된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곡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을 받을 사랑의 주제곡입니다.

떠나가는 이 늧은 가을에 나름 분위기를 찾아 편곡을 해봅니다.

이곡은 원래 2중창으로 노래하는 곡으로 되어 있으나 모든 분들이 연주할수 있도록 멜로디 위주의 가능한 쉽게 편곡하였으므로 모든분들이 저와 같이 떠나는 이 가을을 이곡으로 매김 하는것은 어떨지.....

PS: 2중창 버전은 현재 독주로 할것인지 듀엣으로 할것인지 고민 중 입니다.

편곡한 악보의 미디입니다. D.S는 생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