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 루루 루루루루 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 루루루루 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첨부파일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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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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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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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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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님이 좋아하는곡은 전부 제가 익숙하게 듣던곡들.
같은 세대.
비온 오늘 듣고있으니 차분히 가라않네요.. -
청중1님과 제가 세대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요즘은 예전 노래들이 더 마음에 와 닿아서 꺼내서 불러보게 됩니다... -
야매님 팬입니다^^
혹시 정태춘의 북한강에서 반주 콩나물대가리(^^)악보 좀 구할 수 없을런지요?
코드만보고는 반주 불가라서 좀 부탁드려봅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악보자료실에 올려 주셔도 좋고 메일( tiade@hanmail.net )으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
어쩌죠?
저도 북한강에서는 아주 예전에 노래책에 코드만 적혀있는 악보로 불러본 기억밖에 없어서
반주가 그려진 악보는 가지고 있는게 없습니다. 죄송...^^ -
진정한 기타리스트란 무엇인가를 define하는 최고수 야매님.
어떻게 저런 편곡과 연주를 맘대로 하실수 있는지
부럽기 그지 없네요. ㅎㅎ
야매님은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분이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
님의 과한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기타가 있어서 행복한건 맞습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노래하며 그렇게 살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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