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한국 여행의 가장 큰 수확이라고 하면.... 카운터테너 최승호씨를 알게 된거에요~~
고음악 페스티벌로부터 딱 2주 전에 연락을 받고... 아직 그 때까진 목소리도 들어보지 못한 최승호씨에게 연락 했을때는 큰 모험을 하는것 같았어요~~ 모든 레파토리를 2주 동안에 완성 시킨것도 인간 승리지만...
무대위에서... 이렇게 여유있게...청중을 빨아들이는... 듬직한 음악의 친구를 얻은것 같아요~~^^ㅋ
Giulio Caccini (1551-1618)
"Amarilli mia bella"
"Tu ch´hai lepenne"
"Amor ch´attendi"
춘천 국제 고음악 페스티벌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