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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공립대학교가  없죠?

유럽은 있다고 하던데...

 

공립대학교는 

그  나라의  가치있는  일군을 만들기위해

무료로 수업을 하고  인재를 배출하는 장이죠.

 

그러니  당연히  국가에서   학비등을 지원하고

소중하게  키워내는  학교죠.

우리나라에는 없어요.

 

 현재 나라안에 국립대학교라고  있다지만 그게 국립인가요?

거의  사립대학교수준이죠..등록금 받쟈나요.

 

 

서울대학교는 얼마전부터  사립이 되었죠.

사립의  의미는   개인들의 학교라는거죠...

국립대학교마저 포기햇죠.

재단법인으로 됐다죠.

그럼  그동안 국립인줄 알고 

후원했던 그 많은 돈과  연구부지, 식물원,    고고학적유물등등

그런것도  개인것이 되버린거네요...

이거  말도 안되는 일이고  ...이런일이 우린 눈앞에서.

 

 

우리나라에도  공립학교가  단 하나라도 생겻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전국에  공립대학교가 지역마다 생겼으면 좋겠어요.

 

 

부산공립대학교,인천공립대학교,대전공립대학교,

제주공립대학교, 원주,춘천,마산,안동, 의정부,

남원, 광주,거제,

서울 공립대학교, 수원공립대학교, 파주공립대학교,

........

전국 각지역에  공립대학교를 세웁시다.

이 일은

대학에 들어갈 자녀가 있는분들의

의지로만 가능하겟죠...

.

 

 

 

Comment '6'
  • 프리덤 2012.10.16 19:16 (*.206.69.175)

    콩쥐님이 약간 착오를 거치시는 듯.....

    국립 과 공립 모두 그 개념과 차이를 명확히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국립= 중앙정부(우리나라의 경우 그냥 국가개념)에서 설립 운영하는 학교
    공립= 지방 자치단체의 목적에 의해서 설립되는 학교 (우리나라의 경우 교육법 83조에 의해 공립학교를 도립/시립/군립등으로 지정함)

    공립은 무료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고
    위와 같이 지방자치단체의 의해서 관리 감독되는 학교 입니다.

    서울시립대학교, 인천대학교, 목포해양대,울산과학기술대....등등 공립학교는 무지 많지요.

    사립보다 좀 저렴하기는 하지만 말씀하신것처럼 공짜는 아니구요...!!
    외국도 공짜는 아닙니다....일부 나라에서 대학교육이 무상일 수는 있어도 원칙적으로 공립은 무상이 아닙니다.

    미국도 공립은 무상이 아닌 좀 저렴한 겁니다....그 것도 자기 지역에 거주하면서 세금내는 사람에게만 저렴합니다.

  • 콩쥐 2012.10.17 07:10 (*.172.98.197)
    네 시나 도에서 만든 학교를 공립이라고 하는군요.

    저는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장애물이 너무 커서
    공부자체를 하기 힘든 학교가 아닌
    그런
    공익의 목적으로 공립학교를 다시 세웟으면 합니다...
    카이스트처럼 경쟁을 수단으로 하지않고,
    인류의 진보에 목적을 두고 공익을 위해 운영되는 학교.


    서울시립대가 그나마 박원순시장이 당선되면서
    반값등록금을 실현했지만
    유럽처럼 등록금이 일년 50만원이하로 학생들의 부담을
    확실히 줄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프리덤 2012.10.17 12:05 (*.206.69.175)
    북한은 유치원부터 대학교 까지 모두 무상교육이지요....
    등록금 1년에 50만원이라........이상향을 꿈꾸시는군요

    우리나라의 교육문제중에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것이 사학재단 입니다.
    아시다시피 국내에 정계/재계는 혼맥이라는 것으로 그들만의 집단을 만들어 놓았고
    그 집합체가 세제의 혜택 과 상속의 수단으로 키우기시작한 것이 사학재단이라는 변태공룡이지요.

    우리나라 대학문제는 그 변태공룡을 처리하기전에는 해결이 안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상향이 아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지금 주장하는대로 반값등록금이 실현되는것인데.
    이 것은 실현할 여유가 있습니다...다만, 특정집단의 이익문제에 발목이 잡히겠지요...ㅠ.ㅠ
  • 아르미 2012.10.17 15:57 (*.193.194.11)
    콩쥐님, 현재 국립대학교 하고 사립 대학교하고 등록금 차이가 엄청난데요?
    전통시절 거의 비슷하게 (국립대 등록금을 올려서) 맞추어 놓았던것 같은데 어느 사이에 예전과 같이 정도의 차이가 나는군요.
  • 콩쥐 2012.10.17 16:31 (*.172.98.197)

    프리덤님의 의견처럼 당장은 반값등록금이 가장 현실적이겠군요.
    대선후보들 모두 인정하는거 같던데요...


    그리고 아르미님 국립대등록금을 전통때 올린것이었군요...아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ESTEBAN 2012.10.17 17:07 (*.37.71.195)
    1973년 국립대학교 등록금 35,000원 내외
    국립대학교 사범대학교 등록금 27,000원 내외 그 시절로 돌아 갈수 없을까요 ?(사립대학의 3분의 1 수준?)
    그러니 국립만 들어가면 효자소리 듣던 시절 이였는데... " 아, 옛날이여..."

    불행히도 저희 7남매중 형님 딱 한분 이외에는 모두 불효자가 되었었습니다.
    그 많은 자식들 모두 원하는것을 다 시켜 주시고 다른 세상에 계신 부모님!
    정말 얼마나 마음 고생도 많으셨을까 생각하면 할일 도리를 못한것에 아직도 마음이 아프네요,

    인간이 다른 동물과는 다른것이 이상을 향한 꿈을 가질수 있다는 것인데
    나이를 먹어 가면서 세상 풍파에 그냥 뒤섞여 나갈지
    끋없이 이상을 향한 꿈을 위해 나아갈지...
    아무리 세상 사람들이 바보라고 놀림을 하지만
    자신의 길을 뚜벅 뚜벅 걸어 간 선각자가 있었듯이
    인간다운 삶을 살수 있는 사회(집)를 위한 돌하나라도 놓겠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쌓아 나갈수 있었으면 합니다만
    결코 쉬워 보이는 것이 아니라고 포기해서는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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