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共鳴, resonance)이란 함께 우는(소리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
한 놈이 울면 옆에 놈이 덩달아 따라 우는 것을 말하지요.
바이올린의 한 음을 계속 연주하면,
옆 책상에 가만히 놓여 있던 다른 바이올린이 저절로 소리를 내는 현상입니다.
이 경우 연주하던 바이올린의 음을 죽여도 책상 위의 바이올린은 계속 소리를 냅니다.
물론 점점 소리가 작아지다가 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기타 6번줄 5프렛('라'음) 탄현 후 6번줄에 손가락을 대어 그 음을 죽여도 '라'음이 계속 울립니다.
5번줄 개방현(역시 '라'음)이 공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5번줄은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이러한 공명현상과 혼동되는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음의 전달입니다.
모든 물질은 진동을 전달합니다.
예를 들어 종이컵으로 만든 실전화를 통해 사람 목소리가 전달됩니다.
물론 실을 통해 전달 되는 것이지요.
그 소리는 실을 퉁겨서 내는 소리, 즉 실이 울어서(鳴) 나는 소리가 아닙니다.
단지 사람이 낸(鳴) 소리를 '전달'할 뿐이지요.
그래서 사람이 목소리가 끊기면 그 음의 전달 역시 즉시 끊깁니다.
둘째는 동굴같은 공간 속에서 음이 반사되어 울리는 것입니다.
이 경우 '운다'라는 말 대신에 '울린다'라는 말을 쓰지요.
음이 반사되어 울리는 것과 우는(鳴) 것은 구별되야 합니다.
위의 실과 같이 빈 공간 역시 고유한 소리를 낼(鳴) 수 있습니다.
바로 피리의 원리이지요.
시험관 속의 기주(공기기둥)에 입을 살짝대고 불면
그 기주는 고유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입으로 불지 않아도 그 소리와 같은 진동수의 소리굽쇠를 가까이 대어도 소리를 냅니다.
바로 공명이지요. 기주공명이라 합니다.
기타에서도 공명현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위에 말할 것과 같이 주로 다른 현에서 공명이 크게 일어납니다.
또한 전판을 비롯한 나무 부품들도 기타줄의 소리에 공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울림통 속의 공간에서도 기주공명이 일어날 수 있지요.
심지어 옆에 세워둔 다른 기타나, 물컵에서도 공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에 말할 바와 같이
6번줄 탄현 후 6번 줄만 뮤트시키면 비교적 많은 소리가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탄현 후 여섯줄 모두에 손바닥을 대어 다른 현의 공명까지 전부 죽이면,
거의 대부분의 소리가 사라집니다.
다시 말해서 다른 현이 따라 우는 공명이 대부분이고,
기타 몸통이나 울림통 공간에서의 공명은 거의 없다는 말이 됩니다.
---
기타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공명현상이 바람직한 것입니까?
예를 들어 어떤 음을 치고 그 다음 음을 내고자 할 때,
기타 몸통에서 이전 음의 공명이 계속되고 있다면 소리가 지저분해지지 않겠습니까.
기타의 앞판은 현에서의 진동을 효율적으로 '전달'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전달'로 그쳐야지, 현의 진동에 '공명'하면 안될 것입니다.
울림통 공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앞판을 통해 전달된 소리가 반사되어 잘 '울려야'하지만,
'공명'이 일어나서는 안될 것입니다.
물론 기타 앞판이나 울림통이 기타 줄에서 내는 소리의 음색을
예를 들어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역할은 합니다.
그 기능 역시 공명과 관계가 있습니다만,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공명과는 구별해야 합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29&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67
한 놈이 울면 옆에 놈이 덩달아 따라 우는 것을 말하지요.
바이올린의 한 음을 계속 연주하면,
옆 책상에 가만히 놓여 있던 다른 바이올린이 저절로 소리를 내는 현상입니다.
이 경우 연주하던 바이올린의 음을 죽여도 책상 위의 바이올린은 계속 소리를 냅니다.
물론 점점 소리가 작아지다가 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기타 6번줄 5프렛('라'음) 탄현 후 6번줄에 손가락을 대어 그 음을 죽여도 '라'음이 계속 울립니다.
5번줄 개방현(역시 '라'음)이 공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5번줄은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이러한 공명현상과 혼동되는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음의 전달입니다.
모든 물질은 진동을 전달합니다.
예를 들어 종이컵으로 만든 실전화를 통해 사람 목소리가 전달됩니다.
물론 실을 통해 전달 되는 것이지요.
그 소리는 실을 퉁겨서 내는 소리, 즉 실이 울어서(鳴) 나는 소리가 아닙니다.
단지 사람이 낸(鳴) 소리를 '전달'할 뿐이지요.
그래서 사람이 목소리가 끊기면 그 음의 전달 역시 즉시 끊깁니다.
둘째는 동굴같은 공간 속에서 음이 반사되어 울리는 것입니다.
이 경우 '운다'라는 말 대신에 '울린다'라는 말을 쓰지요.
음이 반사되어 울리는 것과 우는(鳴) 것은 구별되야 합니다.
위의 실과 같이 빈 공간 역시 고유한 소리를 낼(鳴) 수 있습니다.
바로 피리의 원리이지요.
시험관 속의 기주(공기기둥)에 입을 살짝대고 불면
그 기주는 고유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입으로 불지 않아도 그 소리와 같은 진동수의 소리굽쇠를 가까이 대어도 소리를 냅니다.
바로 공명이지요. 기주공명이라 합니다.
기타에서도 공명현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위에 말할 것과 같이 주로 다른 현에서 공명이 크게 일어납니다.
또한 전판을 비롯한 나무 부품들도 기타줄의 소리에 공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울림통 속의 공간에서도 기주공명이 일어날 수 있지요.
심지어 옆에 세워둔 다른 기타나, 물컵에서도 공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에 말할 바와 같이
6번줄 탄현 후 6번 줄만 뮤트시키면 비교적 많은 소리가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탄현 후 여섯줄 모두에 손바닥을 대어 다른 현의 공명까지 전부 죽이면,
거의 대부분의 소리가 사라집니다.
다시 말해서 다른 현이 따라 우는 공명이 대부분이고,
기타 몸통이나 울림통 공간에서의 공명은 거의 없다는 말이 됩니다.
---
기타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공명현상이 바람직한 것입니까?
예를 들어 어떤 음을 치고 그 다음 음을 내고자 할 때,
기타 몸통에서 이전 음의 공명이 계속되고 있다면 소리가 지저분해지지 않겠습니까.
기타의 앞판은 현에서의 진동을 효율적으로 '전달'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전달'로 그쳐야지, 현의 진동에 '공명'하면 안될 것입니다.
울림통 공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앞판을 통해 전달된 소리가 반사되어 잘 '울려야'하지만,
'공명'이 일어나서는 안될 것입니다.
물론 기타 앞판이나 울림통이 기타 줄에서 내는 소리의 음색을
예를 들어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역할은 합니다.
그 기능 역시 공명과 관계가 있습니다만,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공명과는 구별해야 합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29&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67
Comment '7'
-
본문에 꼭 언급했어야 하는데 깜빡한 것이 있습니다.
'共鳴'을 '空鳴'으로 알고 계신 분이 의외로 많습니다.
'공명'을 빈 공간에서 울리는 현상으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이중공명, 삼중공명 이란 용어를 본적있는데 이것은 의도적인 제작기법인가요 그냥 현상일 뿐인가요?
여음을 길게하는 방법으로 이해하고 잇었어요. -
이중공명이라면 자기공명 쪽 연구에 나오는 용어인데요.
MRI와 같은 의료진단장비에 사용되는 기술이 바로 자기공명입니다.
물론 전자기쪽 이야기지만 그 원리는 음의 공명과 같지요.
저도 음악이나 악기 쪽에서 이중공명에 대한 말은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
문의 드리고싶은 사항이있는데요,
제가 클래식 기타(엠프에 연결 가능한 플러그드) 앞판이 갈라진것(브릿지 뒷부분)을 싸게 딜해서 구입하였습니다.혹시 수리가 가능할까요? 제 생각에는 목재용 본드로 붙히면 될것 같아서 샀습니다만, 그렇게 해도 소리에 별 영향이 없을까요? -
기타가 전시된곳, 팀연습 등을 할 때, 이런게 재밌어서 라, 미 같은 음을치고 잽싸게 소음을 하고 주변 기타의 울음 소리를 듣곤했어요 ㅎ
-
흥미로운 내용이네요...방에서 기타를 치면....특정음에서 방안의 가구의 부속인지 금속의 물건인지, 유리인지가 공명하는 경우를 봅니다....정확하게 무엇인지는 모르겠는데...아마도 그음의 음파형질에 공명하는 밀도?를 가진물건 같더군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33 | 어떤 기타가 잘 만든 기타인가요? 13 | 금모래 | 2020.05.01 | 4805 |
1632 | 앞판을 교체하는 작업 | 수 | 2020.04.17 | 4148 |
1631 | 기타의 가격은 어떻게 산정될까요? 5 | 빌라바보스 | 2020.03.15 | 4925 |
1630 | 기타줄과 관련된 질문이 있습니다. 1 | persecutaa | 2020.03.08 | 4219 |
1629 | Koh Jeongseock No.25 2 | 고정석 | 2019.11.20 | 5154 |
1628 | whammy bar acoustic guitar 1 | persecutaa | 2019.11.08 | 3853 |
1627 | Bashkin OM Guitar | sanuri | 2018.12.30 | 4286 |
1626 | 이기타에 대해 아시는분 있나요? 4 | 준오 | 2018.11.28 | 5724 |
1625 | Making a Guitar | Handcrafted Woodworking | Où se trouve: Greenfield Guitars | 수 | 2018.11.22 | 4367 |
1624 | Documental de la construcción artesanal de las guitarras Francisco Bros. | 수 | 2018.11.22 | 4765 |
1623 | 넥 휨 볼때, 2 | 넥휨이.. | 2018.11.12 | 5547 |
1622 | Koh Jeongseock No.18 2 | 고정석 | 2018.11.03 | 4631 |
1621 | 기타 구입 조언부탁드려요.. 3 | 석럽 | 2018.10.31 | 5178 |
1620 | 강화도 수님 공방 기타제작. | 떠버기 | 2018.10.12 | 5291 |
1619 | Koh Jeongseock No.17 3 | 고정석 | 2018.09.08 | 4682 |
1618 | 현대기타 디자인 | 수 | 2018.09.06 | 6266 |
1617 | 기타, 그 모든 것 1 | 최동수 기타 | 2018.02.20 | 6752 |
1616 | 최동수 작 비웰라형 기타 9 | 최동수 기타 | 2017.10.16 | 7818 |
1615 | 5 Famous Torres Guitars 2 | 고정석 | 2017.08.23 | 8722 |
1614 | Torres guitar 2 | 고정석 | 2017.08.23 | 7053 |
1613 | Torres FE-17 copy guitar trilogy by Michael Thames 2 | 고정석 | 2017.08.15 | 5795 |
1612 | Daniel Friederich, Luthier - 5 Minute Trailer 3 | 고정석 | 2017.08.15 | 5740 |
1611 | 최동수 제작가님 최근 제작기! 1 | 기타바이러스 | 2017.08.14 | 5877 |
1610 | 그라나다 기타제작 | 수 | 2017.08.02 | 5296 |
1609 | 공지......기타이야기 게시판은요 | 수 | 2017.08.02 | 5761 |
1608 | 쉘락 휘니시... french polish of shellac | 수 | 2017.08.02 | 5127 |
1607 | 눈메 메꾸기..에폭시 | 수 | 2017.08.02 | 5149 |
1606 | Smaro Gregoriadou and her Guitar | gaspar | 2017.07.18 | 7066 |
1605 | nut position | 수 | 2017.07.05 | 6802 |
1604 | 와그너와의 대담. | 수 | 2017.04.20 | 4831 |
1603 | 손톱 5 | 줄떨어진기타 | 2017.03.24 | 6983 |
1602 | case bam 5 | 수 | 2016.12.24 | 7112 |
1601 | 꿈은 이루어진다. 5 | 기타바이러스 | 2016.12.10 | 6308 |
1600 | 최동수 제작가님 최근 작품! 4 | 기타바이러스 | 2016.12.08 | 6774 |
1599 | 기타평가의 기준. ... 프리드리히. | 수 | 2016.08.08 | 6959 |
1598 | 리라 기타에 대하여 10 | 최동수 기타 | 2016.07.02 | 7065 |
1597 | 세고비아의 라미레즈 6 | ganesha | 2016.06.25 | 7618 |
1596 | Herman Hauser 1세 1 | ganesha | 2016.06.25 | 6081 |
1595 | 최동수선생님 4번째 리라기타 제작기 | 기타바이러스 | 2016.06.24 | 6572 |
1594 | Pablo Villegas 의 기타 6 | 해송 | 2016.06.24 | 6721 |
1593 | Koh Jeongseock No. 7 8 | 고정석 | 2016.06.16 | 7110 |
1592 | 목재정보 | 수 | 2016.05.30 | 5903 |
1591 | 쌍둥이 리라 기타 9 | 최동수 기타 | 2016.05.11 | 6706 |
1590 | 그라나다 기타계보 | 수 | 2016.05.09 | 7100 |
1589 | 최동수선생님 류트 기타 제작기! 11 | 기타바이러스 | 2016.05.02 | 7883 |
1588 | 화성학과 애드립을 위한 교재! | mg7732 | 2016.04.02 | 6494 |
1587 | Alma guitar 김희홍 KBS 문화현장 3 | 시골농부 | 2016.02.19 | 7862 |
1586 | Andrea Tacchi 기타제작 동영상 | 콩쥐 | 2015.12.11 | 7000 |
1585 | Koh Jeongseock No. 6 6 | 고정석 | 2015.12.06 | 8147 |
1584 | 통기타 리뷰 진짜 제대로 해주네요 | 흙바람 | 2015.11.26 | 6890 |
1583 | 기타현에 대한 글 | 콩쥐 | 2015.11.23 | 6791 |
1582 | Build a Guitar 비디오 | 콩쥐 | 2015.09.29 | 6242 |
1581 | 최동수선생님 최근 제작 악기 소개 3 | 기타바이러스 | 2015.08.08 | 9751 |
1580 | Regis Bonilha - Luthier | 콩쥐 | 2015.08.04 | 6363 |
1579 | 마사키 사쿠라이 다큐멘터리 1 | 콩쥐 | 2015.08.03 | 6436 |
1578 | 마누엘 벨라스케즈 다큐멘터리 1 | 콩쥐 | 2015.08.03 | 6671 |
1577 | 류트 공방에서의 영상 | 콩쥐 | 2015.08.03 | 5756 |
1576 | 플라멩꼬 기타 제작 | 콩쥐 | 2015.08.03 | 6063 |
1575 | granada school | 수 | 2015.08.03 | 5976 |
1574 | 부산국제악기제작가페스티벌 PT 동영상 자료 | 정천식 | 2015.06.02 | 7401 |
1573 | 스피커 기타 8 | 최동수 기타 | 2015.03.11 | 8371 |
1572 | 기타 구경하세요 -2 5 | 최동수 | 2014.07.03 | 11509 |
1571 | 기타 구경하세요-1 3 | 최동수 | 2014.07.03 | 10813 |
1570 | 로만일료스 동영상 2 | 콩쥐 | 2014.07.03 | 8279 |
1569 | 하카란다 2 | 언니 | 2014.06.03 | 12561 |
1568 | 고딘VS야마하사일런트 비교 영상 링크~ 1 | 김마적 | 2014.01.20 | 9913 |
1567 | 1962 Classical guitar by Robert Bouchet_Brompton's 경매회사 4 | guitarguitar | 2013.10.19 | 10594 |
1566 | 라미레즈 기타에 대하여 22 | 최동수 | 2013.09.13 | 20664 |
1565 | 특이한 디자인 기타 (최동수선생님 봐주세요 ㅎ) 7 | 프렛 | 2013.08.25 | 18446 |
1564 | 최동수님 2013년 9월에 완성될기타 훔쳐보기.... 21 | 기타바이러스 | 2013.08.24 | 15800 |
1563 | Razon 프렛 계산방식 | 콩쥐 | 2013.08.23 | 11335 |
1562 | 기타현의 장력 비교. 1 | 언니 | 2013.08.22 | 12084 |
1561 | Resonances.......fritz mueller 1 | 콩쥐 | 2013.07.31 | 9672 |
1560 | 기타 명기(名器)와 명장(名匠)들 2권 1 | prophet | 2013.06.07 | 12047 |
1559 | <나의 음악 이야기>-페이스북 연재-섬소년 | 섬소년 | 2013.06.07 | 9067 |
1558 | 기타 전문잡지 오르페오 창간호 7 | 오리베 | 2013.05.30 | 10577 |
1557 | 라미레즈-통념과 사실 2 | 리브라 | 2013.05.24 | 10611 |
1556 | 리사이틀 박스 7 | 리브라 | 2013.02.05 | 11346 |
1555 | 태평양 건너온 귀한물건 입니다. 3 | 프리덤 | 2013.01.09 | 14184 |
1554 | 최동수선생님 악기 탐방! 5 | 이호성 | 2012.12.11 | 14328 |
1553 | 슈퍼칩(string tie) 7 | gitarre | 2012.11.29 | 15911 |
1552 | 대전 국제기타페스티벌 기타전시회 관람기 1 | 스테레오 | 2012.10.15 | 11062 |
1551 | 스페인 제작자 2 | 수 | 2012.10.01 | 17878 |
1550 | 재미있는 기타 입니다.... 3 | 대건안드레아 | 2012.09.16 | 14627 |
1549 | 에르고 플레이 고무압착기 오래 쓰는 방법 2 | 피날레 | 2012.09.03 | 11593 |
1548 | 황칠 2 | 수 | 2012.07.05 | 14332 |
1547 | 최동수 선생님이 만드신 지팽이 기타..... 9 | 대건안드레아 | 2012.07.01 | 15805 |
1546 | 최동수 선생님이 새로 만드신 총 기타... 18 | 대건안드레아 | 2012.06.30 | 16430 |
1545 | 세계적인 기타제작가 액자 전달식 1 | 대건안드레아 | 2012.06.30 | 11448 |
1544 | 왜 4번줄만 끊어지는가? 8 | 돌빈대 | 2012.06.15 | 19033 |
1543 | 사운드홀의 비밀 15 | 돌바퀴 | 2012.06.14 | 19999 |
1542 | 기타의 공명은 제갈공명인가? 5 | 돌모기 | 2012.06.14 | 12308 |
1541 | 클래식기타 컬렉션 2008 1 | 리브라 | 2012.06.12 | 14903 |
1540 | 기타와 초음파진단기 8 | 돌파리 | 2012.06.12 | 11244 |
1539 | 현장이 짧은 기타에 대하여-2 5 | 최동수 | 2012.06.11 | 12785 |
1538 | 현장이 짧은 기타에 대하여-1 7 | 최동수 | 2012.06.10 | 16466 |
1537 | 헬름홀츠의 공기공명 1 | 최동수 | 2012.06.08 | 18049 |
1536 | 공명은 음을 확대하는가? 7 | EchoOff | 2012.06.04 | 13879 |
1535 | 실험정신(공명) 7 | 제갈공명 | 2012.06.04 | 13759 |
1534 | 특별한 기타.....음향반사판기타 39 | 콩쥐 | 2012.06.02 | 17006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공명은 꼭 같은 주파수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각종 배음 공명이 복잡하게 일어납니다.
그리고 한 줄짜리 기타를 만들어 그 한 줄만 탄현해도,
그 음파를 분석해 보면 각종 배음이 모두 섞여 나오지요.
777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러한 배음 현상이 바로 화음의 원리가 됩니다.
고정석님의 아래 글을 참조해 보십시오.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the005&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