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울림통 위에 열두 개의 줄이 안족(줄을 받치는 기둥)에 걸쳐 있다. 오른손으로 밀거나 뜯어서 소리 내고, 왼손으로 줄을 누르거나 흔들어 준다. 소리가 갸날프고 섬세하며 부드럽다. 최근에는 가야금의 줄을 늘리거나 다른 재질의 줄을 얹는 등 여러 형태의 가야금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거문고
울림통 위에 여섯 개의 줄이 세 개의 안족과 열여섯개의 괘(줄을 받치는 기둥)에 걸쳐 있다. 오른손으로 술대라는 막대기를 쥐고 줄을 치고, 왼손으로 괘를 짚거나 밀거나 흔들어 준다. 소리가 그윽하면서도 깊고 무겁다.
금
울림통 위에 줄을 떠받치는 안족없이 일곱 개의 줄만이 올려져 있다. 양쪽 끝만을 고정시켜 놓아 줄이 느슨하기는 하나 은은하게 남는 소리의 여운이 매력적이다.
당비파.
울림통 위에 네 개의 줄이 열한 개의 괘에 얹혀 있다. 목이 굽었으며, 음악의 종류에 따라 발목이라고 하는 나무 조각을 쥐고 타거나 가조라고 하는 골무를 끼고 줄을 뜯어 연주했다.
대쟁
울림통 위에 열다섯 개의 줄이 안족에 걸쳐 있다. 오른손은 뜯거나 퉁기고 왼손은 줄을 누른다. 낮은 음을 내는 악기로서 무겁고 웅장한 느낌을 준다.
수공후
공후는 고구려시대에 사용되었던 악기로 서양 악기의 하프와 비슷하다. 수공후는 세워져 있는 공후라는 뜻으로 울림통 위에 스물 한 개의 줄이 세워져 있다.
소공후
작은 공후라는 뜻으로 휘어진 부분이 울림통으로, 그 위에 열세 개의 줄이 연결되어 있다.
슬
울림통 위에 스물다섯 개의 줄이 안족에 걸쳐 있다. 오른손과 왼손 모두 줄을 뜯는데 사용하므로 농현이 없다. 항상 금과 함께 사용되었기 때문에 사이좋은 부부를 가리켜 '금슬이 좋다'라고 한다.
아쟁
울림통 위에 일곱 개의 줄이 안족에 걸쳐 있다. 오른손은 활대로 줄을 긋고 왼손은 줄을 누르거나 흔들어 준다. 웅장하고 억센 소리로 강렬한 느낌은 주며, 낮은 음을 내어 합주 음악에 무게와 안정감을 더해준다. 여덟 줄과 아홉 줄의 아쟁도 만들어 쓴다.
양금
서양에서 전해 온 현악기라는 뜻이다. 사다리꼴 모양의 울림통 위에 두 개의 괘가 줄을 받치고 있어, 괘에 의하여 좌,우,중앙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채로 철사줄을 쳐서 연주하며, 금속성의 가볍고 맑은 소리를 낸다.
와공후
누워있는 공후라는 뜻으로 둥글게 굽어 있는 울림통 위에 열세 개의 줄이 비스듬히 누워 있다.
월금
작은 울림통에 세로로 대를 세우고 울림통과 대를 두 개의 줄로 연결하였다. 오른손은 활대로 줄을 긋고, 왼손은 두 줄을 한꺼번에 감아 잡고 쥐거나 떼면서 음높이를 조절한다. 애절한 듯 하면서도 애교스러운 소리가 특징이다.
해금
달처럼 둥근 울림통 위에 네 개의 줄이 열세 개의 괘에 얹혀 있다. 당비파와 같이 위에 끈을 달아 어깨에 맬 수 있도로 되어 있다.
향비파.
울림통 위에 다섯 개의 줄이 열두 개의 괘에 얹혀 있다. 목이 곧으며 거문고와 같이 술대나 골무를 끼고 탄다. 소리가 작고 은은하다.
총총
울림통 위에 열두 개의 줄이 안족(줄을 받치는 기둥)에 걸쳐 있다. 오른손으로 밀거나 뜯어서 소리 내고, 왼손으로 줄을 누르거나 흔들어 준다. 소리가 갸날프고 섬세하며 부드럽다. 최근에는 가야금의 줄을 늘리거나 다른 재질의 줄을 얹는 등 여러 형태의 가야금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거문고
울림통 위에 여섯 개의 줄이 세 개의 안족과 열여섯개의 괘(줄을 받치는 기둥)에 걸쳐 있다. 오른손으로 술대라는 막대기를 쥐고 줄을 치고, 왼손으로 괘를 짚거나 밀거나 흔들어 준다. 소리가 그윽하면서도 깊고 무겁다.
금
울림통 위에 줄을 떠받치는 안족없이 일곱 개의 줄만이 올려져 있다. 양쪽 끝만을 고정시켜 놓아 줄이 느슨하기는 하나 은은하게 남는 소리의 여운이 매력적이다.
당비파.
울림통 위에 네 개의 줄이 열한 개의 괘에 얹혀 있다. 목이 굽었으며, 음악의 종류에 따라 발목이라고 하는 나무 조각을 쥐고 타거나 가조라고 하는 골무를 끼고 줄을 뜯어 연주했다.
대쟁
울림통 위에 열다섯 개의 줄이 안족에 걸쳐 있다. 오른손은 뜯거나 퉁기고 왼손은 줄을 누른다. 낮은 음을 내는 악기로서 무겁고 웅장한 느낌을 준다.
수공후
공후는 고구려시대에 사용되었던 악기로 서양 악기의 하프와 비슷하다. 수공후는 세워져 있는 공후라는 뜻으로 울림통 위에 스물 한 개의 줄이 세워져 있다.
소공후
작은 공후라는 뜻으로 휘어진 부분이 울림통으로, 그 위에 열세 개의 줄이 연결되어 있다.
슬
울림통 위에 스물다섯 개의 줄이 안족에 걸쳐 있다. 오른손과 왼손 모두 줄을 뜯는데 사용하므로 농현이 없다. 항상 금과 함께 사용되었기 때문에 사이좋은 부부를 가리켜 '금슬이 좋다'라고 한다.
아쟁
울림통 위에 일곱 개의 줄이 안족에 걸쳐 있다. 오른손은 활대로 줄을 긋고 왼손은 줄을 누르거나 흔들어 준다. 웅장하고 억센 소리로 강렬한 느낌은 주며, 낮은 음을 내어 합주 음악에 무게와 안정감을 더해준다. 여덟 줄과 아홉 줄의 아쟁도 만들어 쓴다.
양금
서양에서 전해 온 현악기라는 뜻이다. 사다리꼴 모양의 울림통 위에 두 개의 괘가 줄을 받치고 있어, 괘에 의하여 좌,우,중앙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채로 철사줄을 쳐서 연주하며, 금속성의 가볍고 맑은 소리를 낸다.
와공후
누워있는 공후라는 뜻으로 둥글게 굽어 있는 울림통 위에 열세 개의 줄이 비스듬히 누워 있다.
월금
작은 울림통에 세로로 대를 세우고 울림통과 대를 두 개의 줄로 연결하였다. 오른손은 활대로 줄을 긋고, 왼손은 두 줄을 한꺼번에 감아 잡고 쥐거나 떼면서 음높이를 조절한다. 애절한 듯 하면서도 애교스러운 소리가 특징이다.
해금
달처럼 둥근 울림통 위에 네 개의 줄이 열세 개의 괘에 얹혀 있다. 당비파와 같이 위에 끈을 달아 어깨에 맬 수 있도로 되어 있다.
향비파.
울림통 위에 다섯 개의 줄이 열두 개의 괘에 얹혀 있다. 목이 곧으며 거문고와 같이 술대나 골무를 끼고 탄다. 소리가 작고 은은하다.
총총
-
합주에 필요한 기타현정보가 많은 리여석기타합주단홈페이지.
Date2003.12.16 By수 Views5563 -
[re]블루제이님의 글(퍼왔습니다)
Date2003.12.15 By수 Views4494 -
[re] 줄의 장력이 세게 느껴져요!!
Date2003.12.14 By카 Views6279 -
[re] 줄의 장력이 세게 느껴져요!!
Date2003.12.13 By홍이 Views6971 -
orpharion 사진입니다.
Date2003.12.12 By학생 Views5765 -
줄의 장력이 세게 느껴져요!!
Date2003.12.12 By기타넘조아 Views5435 -
험프리는 특허 냈습니다. (US patent NO. 4,873,909 )
Date2003.12.08 By학생 Views6090 -
[re] 울림구멍...(포트)
Date2003.12.08 By나래지기 Views4722 -
울림구멍...(포트)...
Date2003.12.08 By나래지기 Views6166 -
Plenosom Armrest , Plenosom Pads 판매
Date2003.12.03 By토레스공방' Views6795 -
겨울철 악기관리에 신경쓰세요. - 가습기 종류와 장단점
Date2003.11.29 By고정석 Views8362 -
[re] BRAHMAN #6
Date2003.11.24 By차차 Views5318 -
[re] BRAHMAN #6
Date2003.11.24 By차차 Views4591 -
BRAHMAN #6
Date2003.11.24 By차차 Views6078 -
편안한 기타연주를 위한 GUITAR-AID 를 소개합니다.
Date2003.11.16 ByART Views5672 -
La Guitarra California – 기타 전시회
Date2003.10.29 Bybluejay Views5862 -
폴 갈브리헤쓰--8현 기타
Date2003.10.22 By혁 Views8110 -
고메즈의 프렛계산
Date2003.10.21 By아르헨칭구 Views10153 -
[re] 기타구입은 정말 힘들어여~~
Date2003.10.09 By김택권 Views5145 -
국내 수제품기타
Date2003.09.28 By궁금이 Views6874 -
[re] 언제든지여^^
Date2003.09.18 By혁 Views6733 -
기타구입은 정말 힘들어여~~
Date2003.09.17 By혁 Views5857 -
[re] 바리오스의 기타?
Date2003.09.16 By혁 Views4571 -
전시회 소식 몇가지 올립니다.
Date2003.09.03 By토토 Views4888 -
후꾸다 신이치의 "부쉐"를 살수있는 기회.
Date2003.08.11 By수 Views7845 -
두번째 압축파일입니다.
Date2003.07.24 By궁금해서요 Views5716 -
이기타 아무래도 부쉐같죠?(1)
Date2003.07.24 By궁금해서요 Views5338 -
[re]Amailio Burget 대하여.....gmland님 번역
Date2003.07.22 By수 Views4544 -
[re]Amailio Burget 대하여
Date2003.07.21 By수 Views5085 -
제 기타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Date2003.07.20 By성찰 Views4653 -
요즘 중고기타가격이....
Date2003.07.19 By매냐 Views5937 -
기타의 좋고 나쁨에 대하여..
Date2003.07.14 By차차 Views5730 -
중국기타제작가 방인준씨 이야기...
Date2003.07.14 By차차 Views5744 -
[re] 명기라지만...
Date2003.07.13 By수 Views5569 -
[re] 전설적인 명기
Date2003.07.13 By아랑 Views5689 -
전설적인 명기
Date2003.07.11 By수 Views6201 -
전설중의 명기
Date2003.07.11 By차차 Views7125 -
스몰멘을 사려면..
Date2003.07.09 By익제 Views5268 -
미국 제작자의 연락처
Date2003.07.07 By수 Views4533 -
스페인..그라나다 제작자의 연락처
Date2003.07.07 By수 Views5938 -
[re] 독일기타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Date2003.06.29 By수 Views5044 -
독일기타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Date2003.06.29 By빌라로보트 Views5183 -
동아리 기타 구입
Date2003.06.27 By빨리... Views5519 -
오늘 쳐본 60년도 프리드리히
Date2003.06.26 Byhesed Views4967 -
[re] 앰프 꽂을 수 있는 클래식 기타..
Date2003.06.26 By지나가는띨빵이 Views5274 -
[re] 앰프 꽂을 수 있는 클래식 기타..
Date2003.06.26 By수 Views5239 -
앰프 꽂을 수 있는 클래식 기타..
Date2003.06.25 By궁금 Views5148 -
슈퍼칩만들때 노하우좀 갈쳐주세요~~
Date2003.06.24 ByY Views5332 -
좋은 악기의 기준?
Date2003.05.21 By토토 Views5842 -
제가 생각하는 수제품...
Date2003.05.21 BySangsik Views5512 -
이런 건 어떨까요?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
Date2003.05.21 By아랑 Views5577 -
슈퍼칩(브리지단추)...
Date2003.05.20 By정성민 Views6979 -
하카란다가 어떻게 생긴 나무인지 궁금하신 분
Date2003.05.15 Bywoodmania Views7063 -
[re] 12홀 브리지 현묶은 모습과 이유.
Date2003.05.15 Bysangsik Views5481 -
이런나무로 기타를 만들면...
Date2003.05.13 Bywoodmania Views7503 -
12홀 상아단추의 길버트모델브릿지
Date2003.05.04 Bysangsik Views7183 -
어쿠스틱 포트와 험프리라이징보드넥
Date2003.05.04 Bysangsik Views6886 -
헤드
Date2003.05.04 Bysangsik Views5994 -
로제트
Date2003.05.04 Bysangsik Views5737 -
뒷판
Date2003.05.04 Bysangsik Views5837 -
Brahman (fleta-humphrey model )
Date2003.05.04 Bysangsik Views6180 -
A forgotten Instrument
Date2003.04.09 ByiBach Views5808 -
곰발바닥이란
Date2003.04.08 Bygaspar Views6362 -
Sergei De Jonge 이라는 기타제작자를 아시나요?
Date2003.04.04 By10.8.2 Views4472 -
앗! 또 예술적인 로제트 발견!
Date2003.04.03 By차차 Views5752 -
다현기타에 대한 질문여...
Date2003.03.31 By무사시 Views4833 -
Scharpach를 아시나요?
Date2003.03.29 Byjinabu Views5227 -
[동영상]스몰맨의 격자...
Date2003.03.21 By찾던이 Views5214 -
호세 오리베란 사람을 찾습니다.
Date2002.11.04 By작은곰 Views6121 -
국악 현악기 사진
Date2002.10.25 By고정석 Views6555 -
Marcelo Barbero SP/BR (Classical)
Date2002.10.19 By고정석 Views6823 -
Miguel Rodriguez Centenario SP/HR (Classical)
Date2002.10.19 By고정석 Views6988 -
José Romanillos SP/IN (Classical)
Date2002.10.19 By고정석 Views5720 -
matthias damman [2]
Date2002.10.14 By방 Views5247 -
MP3 Sound Gallery : 여러 명기 소리를 비교 감상
Date2002.10.12 By고정석 Views6868 -
이 따스한 가을 햇살
Date2002.10.10 By작업초보 Views5148 -
시더와 스프루스 - 보충설명
Date2002.10.09 By새솔 Views9040 -
시더랑 스프루스 차이점좀 알려주세요...
Date2002.10.08 By아따보이 Views6378 -
미국 중고 기타 가격 정보 입니다.
Date2002.10.08 By수현이네 Views7515 -
[re] 보냈습니다.
Date2002.10.04 By휘~~ Views4452 -
[re] 리 지에 .. 기타 말입니다.. 음..
Date2002.10.03 By호정j Views5285 -
장력에 관하여..
Date2002.10.02 Bygogododo Views5738 -
[re] 보냈습니다.
Date2002.10.02 By빵끈 Views4416 -
세계의 기타제작가 주소...www.cybozone.com에서 퍼왔슴다.
Date2002.09.30 By수 Views10586 -
리 지에 .. 기타 말입니다.. 음..
Date2002.09.28 By아따보이 Views6228 -
기타 하이플랫 칠수 있도록 만들어 논 기타.. 있자나요...
Date2002.09.28 By아따보이 Views5668 -
LMI 카탈로그 필요하신 분
Date2002.09.26 By빵끈 Views4335 -
Classical Guitar Construction 사이트
Date2002.09.21 By토토 Views4707 -
cordoba gypsy king 기타에대해 아시는분
Date2002.09.21 Byniku Views6608 -
Silent Guitar 사용 소감 몇 가지 더~~~
Date2002.09.18 ByJS Views5170 -
드디어 야마하 Silent Guitar를 샀습니다!!!
Date2002.09.17 ByJS Views7392 -
기타 제작 말입니다.
Date2002.09.14 By빵끈 Views4697 -
뉴사우스 웨일즈 대학 홈페이지 일부
Date2002.09.12 By토토 Views4261 -
호주기타의 매력.
Date2002.09.11 By수 Views6680 -
로제트사진
Date2002.09.08 By으랏차차 Views5089 -
나의 새로운 애인 브라만...
Date2002.09.08 By으랏차차 Views7413 -
A Collection of Fine Spanish Guitars from Torres to the Present(Book 소개)
Date2002.08.22 By토토 Views7167 -
프렛계산해주는 페이지(자바스크립트 추가)
Date2002.08.15 By루지에리 Views5549 -
솔로에트 이외의 기타들 - 일본것?
Date2002.08.02 By박원홍 Views5257 -
기타줄 장력에 대한 자료입니다
Date2002.07.30 By단조 Views6293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