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그분이 성공회대학교의 우두머리라고 해서
기억을 하고 있었다.
그분은 어려운 이웃들을 그냥 도와주는게 아니고,
그분들이 자립할수있도록 일터를 만드신분이시기에
진정한 이웃을 위한일을 한다고 생각했다.
동네분들도 그분에 관해서는 한없이 존경심을 표현하곤 했다.
물론 그전에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쓴 신영복 교수가 성공회대학 교수라고 하여 기억하고 있었다.
소주에 "처음처럼" 이라고 쓴 글이 신영복의 글씨체라는건 다들 알것이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현재 살아있는 3명의 천재중 한명인
역사학자 한홍구님이 성공회대학교 교수라고 한다.
여기서 또한번 놀랬다.
이런 큰 인물이 성공회대학교에 계시다니, 성공회대 학생들은 좋겠다 생각했다.
다른두명중 또 다른 한명인 박원순 서울시장.
그가 자기도 성공회대학생이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말했다.
여기서 또 한번 충격.
도데체 성공회대학교가 뭐길래....
나머지 한명 이경선님이 성공회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게 된다면
세명의 천재가 다 성공회대학교에 인연을 맺게 되는건데,
그런일이 일어나기나 할까?
꼭 세분이 다 성공회대학교에 인연을 맺는걸 보고 싶다.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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