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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2.09.23 06:05

시골의 토요일

(*.172.98.197) 조회 수 6258 댓글 4

토요일엔

추수를 곧 하게될 논에  나가봤어요.  

 도데체  쌀나무가 어떻게 생겼는지 현장학습...올해도  풍년이군요.

 kkangwha-ricefield-700..2.gif

 

 

그리고  가다보니  새로운  카페가  생겼군요. 이 카페를 필두로 이곳 5만평에  15개의 건물이 들어설거라는데

음식문화연구소,  도자기연구소 ,천연염색연구소, 미용연구소, 레스또랑....우덜이야 좋기만하죠..

 loy-cafe-700.gif

 

 동네  어느 겔러리에  가니

한달에 한번씩 전시가 바뀌는데  이번엔   젊은작가의  의상과 보석등  전시네요...

 gallery-the-way-kim.gif

 

 

 

전시를 구경하고나니

음식도  먹고가라는데, 빠지면 안돼죠.샹그리아도 있던데...

우리동네 10군데의  미술관에서  돌아가며  한두달에 한번씩 이런행사를 하니 우덜은 어깨춤이 절로...

 kangwha-gallery-food-700.gif

 

Comment '4'
  • 아날로그 2012.09.23 10:11 (*.133.166.178)
    부럽기만 합니다... 계신 동네가 구체적으로 강화 어디신지요?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요...
  • 콩쥐 2012.09.23 10:47 (*.172.98.197)
    아날로그님
    10월 18일 그리알 듀오 연주회때에 혹은 10월 27일 필로스기타콰르텟 연주회때
    시간내어 오세요... 강화도 문예회관

    강화도에서는 일년에 쿨래식기타연주회가 일년에 10회 이상.ㅎㅎㅎㅎ
  • 콩쥐 2012.09.23 10:48 (*.172.98.197)
    강화도는 섬이라서 주먹만하고
    어딜가나 15분이면 갑니다...
  • 아날로그 2012.09.23 19:15 (*.133.166.178)
    말씀은 정말 감사합니다만, 아쉽게도 10월 27일에 제가 속한 기타모임에서 작은 음악회가 있습니다.
    제 수준을 넘는 곡을 선정해서 맹연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가볼께요, 강화도...
    예전엔 파주가 기타의 도시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강화도가 기타 고장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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