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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12.09.04 14:14

설득의 .. Tip

(*.8.140.54) 조회 수 9274 댓글 1

물론 발췌합니다 .. 

 

 

>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을까요 .. 

첫째, 먼저 도움을 주세요 .. 도움을 잘 주는 사람은 상대방의 호감을 얻고 관계가 좋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치알디니에 따르면 사람들은 평소 자신을 도와준 사람에게 심리적으로 신세를 졌다고 느끼며 이때 설득하게 되면 신세를 갚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쉽게 설득된다고 합니다 .. 따라서 설득을 잘 하려면 어떻게 상대방을 설득할 것인가를 고민하기 전에 먼저 상대방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하라고 조언합니다

둘째, 적절한 질문을 하세요 .. 질문을 하면 상대방 스스로 설득이 된다고 합니다 .. 스티브 잡스가 펩시의 사장이었던 존 스컬리를 애플로 오도록 설득할 때 한 말은 간단했습니다 .. "세상이 변하고 있는데 당신은 언제까지 설탕물만 팔고 있을 겁니까?" 스컬리는 이 질문에 충격을 받았고 결국 애플로 옮기기로 마음을 먹게 됩니다

예일대 의대 교수 겸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인 마이클 판탤론은 <순간 설득>이라는 책에서 15년 이상 100차례의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된 상대방을 설득하는 질문을 제시합니다 .. "당신이 달라지기 원한다면 왜 달라졌으면 합니까?"  .. "얼마나 달라질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 "실제로 달라졌다고 가정할 때 당신에게 어떤 긍정적인 결과가 뒤따를까요?" .. "그 결과가 당신에게 중요합니까?" ..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 이처럼 질문하게 되면 상대방의 마음에 설득의 씨앗이 심어지고 강력한 변화의 동기가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셋째, 공감적으로 경청하세요 .. 공감적 경청은 '상대방에게 집중해서 경청함으로써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깊이 공감하는 것입니다 .. 당신이 공감적 경청을 하게 되면 상대방은 자신이 이해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합니다 .. 이로써 당신을 보다 신뢰하게 돼 설득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표적인 공감적 경청자로 오프라 윈프리를 들 수 있습니다

그녀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100개국 이상에서 방영되는 토크쇼의 여왕이 됩니다 ... 비결이 무엇일까요

 

바로 공감적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자세에 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 쇼>를 보면 1시간 동안 그가 말하는 시간은 고작 10분에 불과합니다 ... 나머지 50분간 게스트가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눈을 맞추고 고개를 끄덕이며 온몸으로 공감적 경청을 합니다 .. 이처럼 상대방의 마음을 얻으려면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들을 수 있어야 하지요

 

설득의 고수가 되고 싶은가요 .. 흠, 그렇다면 논리보다 공감을 앞세우고 신뢰를 쌓는 도움을 먼저 줘 보시기 바랍니다 ...!!

 

2번째 발췌

“이런 팀 본 적 없어”...이케다가 밝힌 ‘홍명보호의 강점’

* 인상적인 글  :  " 누구든 작은 것을 계속 쌓아가다 보면 큰 것에 이르게 된다 .. "

( 기타도 그러 하겠죠 .. 꾸준히 묵묵히 연습하다 보면  어느날 날개가 달리지 안흘지 ... 요 )

2012런던올림픽 당시 홍명보호의 피지컬 코치로 함께 일했던 이케다 세이고(52) 코치. 그는 한국이 동메달을 놓고 운명의 3~4위전을 치렀던 일본 국적의 축구인으로 명문 와세다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엘리트 출신이기도 하다.

그렇다 보니 스스로 "축구에 국적은 없다"라고 말했지만, 한국과 일본 사이의 민족감정은 물론 대회 막판에는 독도 문제까지 불거지는 등 홍명보 감독과 함께 한 3년 여의 시간 동안 그는 경계인으로 살아야 했다.

하지만 이케다 코치는 홍명보호에 몸 담으며 다른 사람은 몰라도 자신 만큼은 한국이 올림픽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물론 홍명보 감독의 간곡한 요청으로 팀에 합류하긴 했지만 한국 선수들에 대한 인상이 처음부터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지난 4일 홍명보 감독과 함께 '공간과 압박,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자리에서 "한국 선수들의 가장 큰 단점은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어려서부터 감독과 코치들이 지시하는 대로만 움직이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스스로 문제를 생각해보는 능력이 떨어졌다"며 한국 선수들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그러나 이케다 코치는 올림픽대표팀과 함께 하며 생각은 조금씩 변해 갔고 어느덧 성공을 확신하기에 이르렀다고 고백했다.

이케다 코치는 "지금까지 이렇게 단합이 잘 된 팀은 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 만큼 모두가 팀을 위했다. 또 상대를 배려하는 홍명보 감독의 지도력 또한 그러한 확신을 심어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누구든 작은 것을 계속 쌓아가다 보면 큰 것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한 두 걸음 걷다보면 어느 선을 앞두고 물러서고 싶은 생각도 드는 법인데 이 팀과 선수들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함께 자리한 홍명보 감독 역시 그 동안 한국대표팀을 위해 자신의 모든 열정과 노력을 바친 세이고 코치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4명의 코치 중 가장 먼저 자리를 구할 것 같은 사람은 누구냐"는 이광용 아나운서의 난감한 질문에 홍 감독은 김봉수 골키퍼 코치에 이어 이케다 코치를 꼽으며 "워낙 능력이 뛰어난 분이다. 현재 몇몇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 발췌 3 : 태권도 호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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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 2012.09.04 16:00 (*.172.98.197)
    글도 좋고 , 연주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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