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단 참이란 분은 운영자이신 콩쥐님이시군요....

위 본문도 원래 콩쥐님이 지우신 본문의 댓글로서 적은것 같고요...

운영자이신 콩쥐님은 다른 사람이 쓴 본문이나 댓글에는 관대한데... (이분 얘기해서 좀뭐한데..성찰님이나 ...또는 그 댓글에 대한

험한 욕이나 험담들......개인적으로는 아예 관심이 없지만서도...또 그외에 다른 많은 그렇고 그런 글들)

하지만 유독 자기가 쓴 본문의 댓글에 대해서는.....가차없더군요....

댓글에 욕설도 안들어 갔는데 ...단지 조언이나...비판적인 내용이 들어가면....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가치없는 글이라 판단했다면서 임의로 삭제하거나...또는 아무런 말없이 맘대로 삭제하더군요.....

또는 다른사람이 쓴  본문에 콩쥐님이  좋은 뜻의 댓글을 다셨는데...그 본문의 내용에 비판적인 댓글을 달거나 하면...

일언반구도 없이 삭제하시더군요.... 

자신의 취향과는 다른  또는 자신의 주위와 연관된 사항의 다른 댓글을 임의로 삭제하는것을 종종 보아왔습니다...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하는 기타매니아를 표방하면서.....좀 혼란스럽습니다.....

자꾸 이중적인 잣대를 대는것 같아서....


가치가 있든 없든....그것을 판단하는 것은 대다수의 기타매니아분들에게 맡겨야 되는게 아닐까요....

대다수의 분들이 가치없는 글이라 생각하고 조치를 원한다면...,..그때 삭제를 하거나 너무 지나치면 아이디 일시중지를 하는

운영의 묘를 생각할수도 있고요....

운영자님도 대다수의 기타매니아 중의 한분이라는 생각에 글을 썼습니다.....


물론 댓글을 맘대로 지우거나 하는 것은 운영자님의 권한이라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면

어쩔수는 없습니다...


이와 동일한 댓글을 줄여서 짧게 올렸었는데....바로 지우셨더군요...

.다른분의 댓글도 일언반구없이 삭제하고... 항의하니 나중에서야 가치가 없는 댓글이라서 삭제했다고 해명하더군요....

그래서 그분이 다시 항의를 했고요...욕설도 없었고, 비방성도 없었는데...개인적인 의사를 표현한 것뿐인데 너무하신것 아니냐고...

이 글도 지우실까봐...님의 댓글에 다시 댓글을 달았습니다....그러면 안지워지더군요....

편견이 없이...다양한 목소리를 골고루 들었으면 합니다....

많은 분의 뜻을 귀 기울여....

대다수의 분이 원하던 조치를 취하셨군요......다 아셔서 누구라고는 얘기안하겠지만.....

그렇게 대다수의 기타매니아분들의 의견을 청취하시면 됩니다....

그게 균형감이고 민주적절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