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중요한 부분이기에 짚고 가야만 되겠습니다

바하는 과연 변화의 대상일가요?

우리가 알고 있는 바하는...생전에 별 인기를 누리지 못하였습니다

쉽게 말하면 그의 음악은 인기가 없었습니다

그당시 사람들의 귀에는 너무나 난해하고 복잡하게 들렸기 떄문이지요...

반면에 단순하고 듣기좋은 헨델음악은 그당시 사람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선 어떻습니까?  타레가와 같은 인물에 의해 역사의 뒤안길로 밀려났습니다

반면 바흐는....죽고난 다음에도 100년이라는 시간이 지난다음에야 그의 음악들이 공개되기 시작되었으며

지금도 솔직히 바하음악은 미스테리로 남아 있습니다

그당시 사람들에게 바하음악은 거슬리는 음악이었음이요

현대의 우리도 바하를 솔직 다 모릅니다

민족주의자이시며 그 고집이 센 망고레 선생께서 독일의 음악가의 음악을 평생 연구하셨다는것은.....심심해서 할일없어 그런게 아닙니다

어쩌면 이세상 지구가 멸망하는 그날까지...바하는 제대로 이해되어질수 없는지도 모릅니다..

바하에게 역사발전설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역사 퇴보설이 맞을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과거 사람들에게도 그렇고 현대의 우리도 바하를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그게 바로 바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