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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2.08.31 04:29

뉴스만 틀면...

(*.91.150.179) 조회 수 6056 댓글 15

뉴스만 틀면....성폭행...성폭행....미쳐버리겠습니다

 

제 기억에 십년전만 해도 언론에서 이러지는 않았습니다..

 

그떄만 해도 홍콩할매가 유행이었지요

 

애들 간을 파먹는다는 홍콩할매가 무서워서 애들은 집에 빨리 들어오곤 하였습니다

 

근데 요즘은 어떻습니까?

 

뉴스만 틀면...성폭행..성폭행.....강간.....성폭행하다 살인

 

아주 미칩니다

 

 

아니 그냥 아랍처럼..여자들을 얼굴도 가리게 다니고 하든지요

 

아니면 법을 개정하여 성폭행범은 사형을 시켜버리든지...이게 뭡니까?

 

가뜩이나 클래식이 척박한 대한민국땅에서 어렵게들 다들 음악들 하고 있는데

 

뉴스까지 저 지랄들이니.....정말 짜증입니다

 

장가 가신분들은 집에다가 몽둥이하고 찜질하고...가죽장갑 비치해 놔야지 안되겠습니다

 

 인정사정없이 앞뒤보지 말고 죽도록 두들겨 버리십시오..

 

기타가 무기가 될순 없지요..

 

 

전 뉴스에서 이런방송좀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드디어 대한민국이...기타강대국이 되었습니다...이런 뉴스요

 

 

 

 

Comment '15'
  • 여론 2012.08.31 05:24 (*.172.98.197)
    뉴스등등 여론의 나쁜목적중에는
    여론으로 시민들의 눈과귀를 가려 정작 중요한것을 못보게 하는것입니다.
    대표적인것이 성폭행과 관련된 뉴스들이지요.
    누가 25개 언론사의 사장자리를 쥐고 흔드는지는 아시죠?
  • 여론 2012.08.31 05:26 (*.172.98.197)
    중요한건
    그런 부도덕하고 타락한 언론사를
    우리가 바로잡야겠다는 실천하는 지성이라고 생각해요.
    현실적으로 유일한 방법이 "투표" 하나밖에 없어요.
  • 쿨피스 2012.08.31 07:25 (*.167.17.113)
    선거철이 되니 여러가지 별 거지 같은 뉴스들을 쏟아내고 있죠.
    일단 치안문제부터 부각시켜 민심을 흉흉하게 만들어 국민에게 정부역할을
    어필하려는것과 정치적인 목적도 있죠, 엊그저께는 민주당 경선과 맞물려
    태풍경로조작까지 하고 참 가관입니다.
  • 이민재 2012.08.31 13:36 (*.102.108.18)
    보도 하면 민심 흉흉하게 만들기 위한수작이고, 보도 안하면? 보도 통제인거네요.
    태풍경로는 일본, 미국도 각각이던데....거기에 맞추면 말이 없을까요?
  • 쿨피스 2012.08.31 17:21 (*.167.17.113)

    보도 하느냐 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객관적인 사실을 보도하라는것이고, 과장없이 보도 하라는것이죠.
    미국, 일본의 태풍경로가 제각각인건 알겠고, 각나라마다 예상진로는 모두다 다른것이 사실이지만
    예보가 아닌, 태풍이 지나간후 실제 경로를 거짓으로 보도했다지 않습니까. 뻔히 지나간 태풍의 실제경로가 기상예보와 다르다는걸
    왜 숨겨서 보도하느냐가 문제죠.

    예전에 기상관측 엉망으로 해서 간부들 모가지 자르고 좋은장비들 마련해줘도
    이런꼴 나는것에 대해 상식선에서 의심도 안합니까? 일본과 미국것에 맞추는건 또 뭡니까.
    그러면 님은 거짓보도한 사실이 뻔히 증명되었는데도, 뉴스와 신문에서 보도되는 사실을 모두다 철썩같이 믿고서 사는가보군요.

    그럼 님은 며칠전 국토부가 4대강에 대해 52조원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한 사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터무니 없는 타당성 분석을 통해 국유자산을 재평가해 공시하고 언론에 보도하는 정부에대해 별 이견이 없으신가요?
    과연 MB가 왜 이런짓을 한답니까?  왜 그동안 해오지 않던  국유자산 재평가에 대한 재무재표를 만들어서 난데없이 발표하는겁니까??

    님은 언론이 말하는 그대로 52조나 되니  아주 좋은거구나 하고 넘겨버리시나요?

    님의 생각을 알고싶군요.

  • 땡땡이 2012.08.31 16:44 (*.208.219.135)
    요즘 남자 혼자 방 구하려고 하면 집주인들이 꺼려하는 추세죠..
  • 여론 2012.08.31 18:18 (*.172.98.197)
    성추행시
    구체적인 성추행의 자세등등 은 언급을 안하는게 언론의 기본상식입니다.
    하지만 악한사람들이 언론을 주무룰때에는 그런 기본덕목도 깨지고 ,
    의도적으로 언론이 허구헌날 성폭행등등 추악한 기사로 도배합니다.
    자극적이고 사람들 놀랠만한 기사로 항상 정신팔게 하는거죠.
    언론조작 그런것까지 알고있어야 진정 시민이라고 할수있고,
    모르면 노예로 평생 언론에 질질 끌려가게 됩니다.
    엄청난 성폭행기사나 살인기사는 정치적목적으로 언론에 뿌려지는겁니다.

    그리고 25개의 언론기관은
    kbs, mbc, ytn,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등 주요 언론사입니다...
  • 12살소녀 2012.08.31 19:57 (*.1.107.139)

    그런데 그런 뉴스는 우리 보통 사람들에게는 가장 우선 순위 아닙니까?

    악한 사람들이 악한 언론을 통해 무엇인가를 꾸민다는 것을 떠나서 말입니다.
    무서운 이야기를 친철하게도 세세히 전하는 것이 문제일까요?

    그 무서운 사람들이 무서운 사람을 돈으로 사서 그런 무서운 짓을 하도록 작전하지 않은 이상,
    언론들이 무서운 소식을 전하는 것은 그리 문제가 아닙니다.

    -----------
    그렇게 무서운 일이 자주 일어나는 세상은 절대로 올바른 세상이 아닙니다.
    MB나 공주님께도 그리 유리한 뉴스꺼리가 아니란 말씀입니다.

    이런 흉악한 일이 자주 벌어지는 것은 일단 위정자의 잘못입니다.
    그래서 MB가 사과 비스무리한 말을 했더군요.

    -------
    정치는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하는 것입니다. 비록 잔머리일지라도.

    우리 민초들은 그 잔머리, 아니 그 잔대가리를 잘 파악하기만 하면 됩니다.

  • 여론 2012.08.31 21:17 (*.172.98.197)
    가장 가치있는일 부터 뉴스 일순위여야 바람직하지 않나요?

    성추행,살인을 일순위로 원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권력자들은 국민이 지혜로워지는걸 가장 꺼리죠. 특히 독재자들.
  • 여론 2012.08.31 22:07 (*.172.98.197)
    이번 방송도 과장방송이었죠.
    26일 이미 두 태풍이 만나면서 힘이 약화되기 시작했는데도
    방송에서는 3일뒤까지 그걸 감추고 과장방송을 했고,
    그래서 비피해가 적었던건데, 바람은 좀 불었어도.
    그런건 감추고 오히려 태풍 몇일전 온 비로 군산의 차량잠수 사진을 올리지를 않나...
    엉터리 기사로 분위기를 한껏 부추겼죠.
    역시 정치적인 사건을 가리기위한 보도였는데
    국민은 이런걸 알수가 없죠.
    언론이 다 권력자의 편이니...
  • 꽁생원 2012.08.31 23:27 (*.109.82.2)

    언론장악 맞습니다.
    설마 수많은 언론인들이 언론장악에 맞서 동맹파업하고 해직되었던 사태를 목도하지 못하신건 아니겠죠?...야당은 국정조사까지 준비 중이죠..
    언론장악은 여당의원조차 동의했던 사안입니다.
    http://www.ccdm.or.kr/board/mboard.asp?Action=view&strBoardID=notice_01&intCategory=0&strSearchCategory=|s_name|s_subject|&strSearchWord=&intPage=1&intSeq=44883

  • 잘살아보세 2012.09.01 01:12 (*.143.225.116)
    이번 태풍 남부지방은 심했어요....

    그리고 너무 한쪽눈으로만 세상을 보지 말기를.....

    여든 야든, 서로 동반자의 역할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MB정권 다 저물어가는데...새삼 언론장악 떠들어 뭐합니까....MB가 취임했을때 그의 맨토가 인사후보청문회할때

    이미 간파된것을....임기 다 끝나가니 이제야 구속수감됐으니...원...

    야당도 아직 멀었습니다....여당 될려면....

    물론 여당도 과히 잘한것 없지만...


    좀 서로 소통하고 동반자적인 생각으로 국정을 이끌어나갔으면 하는 바램...

    반대를 위한 반대 그만하고, 특히 경제나 외교(남북관계, 일본과의 관계)
  • 종말 2012.09.01 06:26 (*.91.147.128)
    대안은 안철수인가요?
    요즘 언론들이 누구의 사주를 받았는지 모르지만 별의별 트집을 다잡아 안철수 죽이기에 몰두하고 있는데
    좀 걱정이군요

    거기에 비하면 박양은 승승장구하는 분위기...결국 대안은 박양입니까?
  • 여론 2012.09.01 06:53 (*.172.98.197)
    안철수는 여론작업으로 떠오른사람인데 도데체 왜 지지해야 하나요?
    그게 대표적인 여론작업 아닙니까...
    어짜피 국민은 또 당하겠지만...
  • 함세웅인터뷰기사 2012.09.01 20:08 (*.37.71.195)
    "우리 현대사를 돌아보면 과거사 청산이 제대로 안돼 파생되는 문제가 많다"며 "그 주범이 조중동"이라고 비판했다.

    함 신부는 "일제 강점기,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묘하게 국민을 속이며 일제에 야합했던 거짓언론"이라며 "어떤 때는 민주신문으로 위장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불의한 정권의 앞잡이 노릇을 했고, 왜곡된 말로 국민들이 거짓정보를 듣고 잘못된 선택을 하도록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느 독일 철학자의 말을 빌어 "인간이 썩은 음식을 먹으면 육체적 건강이 나빠지고 죽게 되는 것처럼 정신도 마찬가지"라며 "건강한 소식을 들어야 하는데 자꾸 왜곡되고 거짓된 지식을 접하면 판단력을 상실하는데 조중동에 의해 만들어진 박근혜 현상은 바로 우리 국민들의 착시현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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