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는 분이 없으시길 바라며...
참 오랫만에 로긴하려 했더니...아뒤가 없다구...ㅡ_ㅡ
사실 별로 쓸 말도 없었고 해서요...
게시판이 뭐가 뭔지 옛글들 보면 아, 이 게시판은 ㅇㅇ 게시판이었었구낭 하는 정도..
모임이든 회사든 커지면 나타나는 모습들이 어찌 그리 비슷한지...
확 바뀐 사이트 모냥새도 적응이 좀 힘들군요...
여차저차해서 악기를 판 후 정말 아무 짓도 않고 있었더랩니다.
그러다가....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지름신이 오셨는지, 이젠 잼 난 일이 없어졌는지, 다시 악기에 관심이 가네요.
슬쩍슬쩍 여기저기 대충대충 보고 있는데 감이 없어져서 당황하는 중입니다...
머....악기가 생긴다고 해도 어디에 써먹어야 할지도 난감한 부분이고....
목적이 없는 취미는 *위행위 같기도 해서..
걍 비오는 날, 오랫만에 들려서 근황같지 않은 근황(남들이 알고 싶어하지도 않을) 한자 남기고 갑니다.
수님 조만간 시원해지면 군밤 먹으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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