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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오늘  아침  뒤산에서   주웠어요..

 

nut800.gif

 

 

 

폭풍이  지난 자리에

밤만  무수히 떨어졌네요.

 

오분이면  자루로  한 가득 주워담을만큼    많이...

 우리나라는 대부분 산에  밤나무가  자라고 있으니  저걸  언제  다 주워담나요...

 

( 똥모래님의  의견에  따라 맞춤법교정 했습니다.)

Comment '7'
  • 아즈 2012.08.30 09:19 (*.186.228.4)
    밤 알이 탐스럽게도 영글었네요.
    맛 있어 보이기도 하고요.
    지금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요.
    여기 저기 태풍의 피해가 심각한 모양입니다.
    태풍뿐 만이 아니겠지만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뽀짱 2012.08.30 09:36 (*.87.61.251)
    가면 군밤 주시는거죠? ㅋ
  • 2012.08.30 09:38 (*.151.135.36)
    야생밤인가요? 산에 밤나무는 대체로 다 주인이 있던데요.
    그래서 함부로 줏어가면 안된다고 듣긴했는데 말이죠..
  • 콩쥐 2012.08.30 09:43 (*.172.98.197)
    네 동네 작은산은 대부분 주인이 있어요.
    그래서 오히려 동네분들은 안 줏고
    지나가던분들이 대부분 줏어가죠.
    주인이 팔순이 넘었거나 , 자녀들이 대부분 도시에 나가있거나 , 이민가거나
    해서 실제는 밤 안 줏는 산이 많아요.....

    우리동네에 한 할아버지가 개똥이에게 밤나무가 한그루 주셧는데,
    나무가 30살이 넘어 엄청 많이 달렷어요... 한가마니는 떨어질거 같아요.
    사진은 거기서 떨어진 밤이예요.,
  • 똥모래 2012.08.30 20:07 (*.1.107.139)
    뒤산 -> 뒷산
    줏었어요 -> 주웠어요.
    줏어담을만큼 -> 주워 담을만큼
    줏나요 -> 줍나요.

    기타만큼이나 우리 말도 사랑해 주시면 혹시 안될까요....
  • 똥모래 2012.08.30 20:23 (*.1.107.139)

    콩쥐님께서 그러시니 훈님까지 따라서 무심코 "함부로 줏어가면..." 그러시잖아요.

    우리 청소년들이 이 사이트에서 잘못된 정보를 얻을까 많이들 두려워 하시는데... 특히 성찰인님 때문에.
    그런데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우리 청소년들 그리 미련하지 않으니까요.
    몰라도 될 것을 너무 빨리 알아버리는 것이 조금 거시기하지만...알아야 할 것 역시 더 빨리 압니다.

  • 콩쥐 2012.08.31 04:16 (*.172.98.197)
    똥모래님 감사해요.
    맞춤법틀리는 일이 많다보니
    똥모래님 처럼 지적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수십년 사용하는 언어지만 역시 글은 더 어렵네요...
    말하는거보다 글로 적는것이 훨씬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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