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가카께선 고민이 말이 아닙니다

형님께선 감방에 들어가셨지요( 속으론 그럴겁니다 " 아 형님 잘좀 해보시지..말년에 뭔꼴이유?)

22조 투자한 사대강 사업은 녹조현상으로 되돌아오지요 (나중에 자신도  형님꼴 될가 두려웠을겁니다)

자신때문에 새누리당 이미지도 말이 아니요

다음대선은 안철수교수라는 어마어마한 강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당도 망하고 자신도 말년에 노통꼴 날가 두렵기만 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돌파구를 찾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돌파구를 하나 찾게 됩니다

유일한 대안...그것은 바로 독도

큰맘먹고 일본 한번 건드려 보기로 합니다

대신 자신에게 돌아오는건 독립투사 애국자라는 금뺏지가 기다립니다

대기업 사장까지 하시고 군대도 면제받은 우리 영리한 가카꼐소

독도문제를 제기하면 일본이 반발할거라는걸 모르는분은 절대 아니시죠

어라 이거 보니...대선용으로까지 좋겠네

대어를 하나 낚은 심정입니다

더워도 참자..가죽점퍼를 꺼내입습니다........독도로 가세

기념비 하나 세웁니다.......그리고 거기서 일본천왕 개쌔기 욕한번 해줍니다

일본 난리 납니다........국제재판 받자고 제안합니다

가카와 정부는 거절합니다...

일시에 가카와 우리 정부는 독립투사가 됩니다

언론에서는 플레쉬를 터뜨리기 시작합니다

녹조현상은 금새 어디 들어가고 없습니다

일본 건들길 잘했습니다..

작전 성공입니다

가카와 새누리당에서는 다음대선을 고민합니다

어떻게든지 "박양을 밀어줘야 할텐데..."

여론조사 안철수에게 밀립니다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또 고민합니다

어라 독도 못지 않은 좋은 대안이 떠오릅니다

그것은 바로....룸쌀롱

그래 더럽고 치사하지만......룸쌀롱 작전이다

새누리당 언론사 소속의 남자분들은 소설쓰면서  솔직히 고민했을겁니다

솔직히 룸쌀롱 나도 가는데....이런걸로 기사 써도 되는냐? "참나 내친구가 룸쌀롱 가면..그걸로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는 내가 더 병신이지? 

뭐 그래도 다음대선 이기기만 하면 되지 뭐.........양심아 버리자

이어서 신문에 대문자하게 특필로 보도 됩니다..

"안철수 룸쌀롱 가다"

전 솔직히 기사보면서 이런 생각 들더군요....."안철수 딸딸이 치다" 이게 더 낫지 않냐?

국민들이 경악하게 말이죠

호색한의 아버지를 둔 박양은 한술 더뜹니다

"룸쌀롱 갔는지 안갔는지 본인이 직접 해명해라"

참 유치해도 유치하기 그지 않을수가 없지요

이런말 하면....아예 드러내놓고 자신의 요새를 룸살롱화하여 매일매일 밤마다 아가씨들과 환락파티를 벌이신 우리 박양의 아버님은 무슨꼴이 됩니까?

그분께소 시집가면...우리나라는 지진이 일어납니다

아무튼,.... 

그렇고 보면....대통령좀 되볼라고 수단방법 안가리는 행위가....룸쌀롱 딸딸이보다 더 더럽고 치사하게 보입니다..

예전부터 보면 정치권 에서는 말도 안되는 치사한...사생활적인 부분을 가지고....상대편 후보들을 비방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그런행위는 근절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