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굴러다니는 고물기타의 뒷판을 전판으로 하여 parlor(소형)기타를 만들어 봤습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큰기타는 체력에 부치네요. 작은 기타에 손이 많이 가네요.
무슨 나무인지 모르겠는데 아마 메이플인지도 모릅니다. 50년대거니 그래도 60년은 묵은 나무죠.
어떤 나무든지 기타로 만들수 있다는 저의 모토를 기반으로 ...무대포로..^^
이 기타로 연주해 올린 곡은 coste -andante (리버브 없는 원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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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Bach Prelude (무반주 첼로조곡 1번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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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rima - 타레가..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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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lude 998-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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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준 - 사랑의서약 (진태권님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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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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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binha - Celso Mach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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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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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illa-Lobos Prelude No.1(steel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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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a pica-anon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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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오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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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 classical 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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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en jazz - 1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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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e -and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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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s Venezolano No.2 - A.La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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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곡을 쳐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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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ce No.1 (F.Kleynj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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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솔렌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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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rima - F.Tarr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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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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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곡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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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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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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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친 러브어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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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ce-부자이중주(답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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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유키구라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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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스페인 성) - 토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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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임라이트' 주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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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만드는게 당연히 정상적인 일이겠죠...
무더운여름을 지나며 연주력이 한단계 상승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