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정답은 없습니다.
남들이 불협이라 한들 자기귀에 듣고 만족하면 그게 바로 자신의 음악이 됩니다.
때로는 자신은 감미롭게 느끼고 연주했는데 상대방은 그렇게 느끼지 못하는것도 음악입니다.
연주가와 관객이 항상 일치할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음악의 묘미이기도 합니다.
똑같은 음악을 들려주어도 듣는 관객들 각각 다르게 받아들일수 있는게 음악입니다.
음악가는 달빛 분위기를 묘사하지만 관객은 바다를 떠올르며 들을수도 있는것이고 그것은 관객의 고유영역에 속합니다.
그래서 음악은 연주가 혼자 만들어가는 음악이 결코 아닙니다
연주가와 관객 같이 만들어가게 됩니다.
음악에 정답이 있었다면 전세계 음악가들은 그 정답을 알고 있어야 할것이고 모두다 타레가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현실도 음악에는 정답이 없다는 증거가 됩니다.
명확한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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