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날의 검 장성택

by 묘향씨 posted Jul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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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점이 많은 북한의 세계를 나름  생각해봤읍니다..  북한의미래  는 어찌될지요.....

 

지난해12월 김정일이  죽고 ...   조용하던 북한은  군부의 실세로 떠오르던 리영호 총참모장이  해임되면서  그윤곽을 드러내고있다.

[북한관련 전문가들은  숙청 내지는 살해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있더군요]

 

북한 내부구조를 보면  오극렬 라인의 강경파들.  과  장성택라인의  온건파로  이분화 되어잇는데  김정일 때는 어느정도 균형을 이루었지만

리영호의  탈락으로 급격히  장성택 쪽으로  기울어지게 되었다

 

오극렬라인의  박정순,리용철,리제강  등은 이미  의문의사고 내지는 병으로 사망햇고   김영춘(전 인민무력부장)은 좌천했고

김정일과 같은 나이의 죽마고우인   강경파의 마지막 보루라 할수잇는 서열4위의  이영호차수 가  제거되엇다      마지막남은것은    김영철 정치총국장뿐...

 

김정은을 실세로보는건  어불성설이다    적어도 현재의  김정은은  허수아비에 불과하다

최고실세는  장성택인것인다...

 

장성택에대해  알아본다..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은 잘 알려진대로 김정은의 고모인 김경희 당 비서의 남편으로

 김일성종합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대학에 유학했던 유학파 출신이다.

언변이 화려하여 김일성대 동급생이었던 부인인 김경희 당 비서의 눈에 들었고, 김경희의 프로포즈로 결혼하여 이른바 '로열 패밀리'가 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초고속 승진을 거듭했으나 여성 편력이 심해 현재는 김경희 당 비서와 몇년째 별거하고 있으며, 사이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후견인 그룹 내에서 김경희와 같은 세력군으로 분류하는 것은 다소 어려워 보인다.

군 출신은 아니나 인민군 차수 겸 당 중앙위원회 위원이었던 큰형 장성우(張成宇)와 인민군 중장이었떤 작은형 장성길(張成吉)의 도움으로

군내에 적지않은 인맥을 쌓아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으로 발탁되면서 권력의 중심부에 들어갔고, 2004년 친중 개방성향과 종파주의, 권력남용 및 비리가 적발되어 숙청될 때까지

 강력한 권력을 행사하며 소위 '장 부장 동지'로 통했다.

2006년 당 근로단체 수도건설부 제1부부장으로 일선에 복귀하여 1년만인 2007년 당 중앙행정부장으로 영전하였고, 2008년 김정일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광범위한 인맥을 활용해 막후 실력자 행세를 하며 후견인 그룹의 핵심 실세로 떠올랐다.

2004년 숙청되어 '혁명화 교육'까지 받았던 그가 2년만에 중앙 정치무대로 복귀해 복귀 2년만에 김정은의 후견인 행세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자신이 구축해놓은 인맥도 한몫했지만, 중국의 영향이 매우 컸다.]       ---괄호안의 소개글은  편의상  퍼왔읍니다 -----

 

정적들을 제거하고  사실상 독주태세를 갖춘  장성택은  온건 그리고  개혁개방파로  이미 잘알려진 사실,,,,

앞으로  개혁,개방쪽으로  나올것은 분명할거로 보인다   다만 우려가되는 부분이 있다

그는 친중파라는 점이다..

 

아마도  이를 염려하여  김정일은  그렇케 유훈을 남겻나보다    그가 남긴유서를 보자  (  죽기두달전  여동생 김경희에게 남겨준유서)

 

○ 유언 집행은 김경희가 할 것.
○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김정은을 후계자로 세울 것.
○ 유서를 읽는 순간 1년 이내에 김정은을 최고 직책에 올려놓을 것.
○ 김정은 후계체제에 대한 부정적 견해나 입장, 현상은 가차없이 숙청할 것.
○ 자신이 지정한 인물들이 김정은을 보좌토록 할 것.
  - 黨 : 김경희, 장성택, 최룡해, 김경옥(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 軍 : 리영호, 김정각, 김격식, 김명국(前 조선인민군 작전국장), 현철해(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 政 : 최영림(내각총리), 김창룡(국토환경보호상), 서원철, 김영호(내각 사무국장)
○ 통치자금으로 관리하던 산천리 금고와 216호 자금을 김정은에게 이관할 것.
○ 선군사상을 끝가지 고수할 것. 국방을 소홀히하면 대국의 노예가 된다.
○ 핵무기, 장거리 미사일, 화생방 무기를 충분히 보유할 것.
○ 중국을 경계하고, 남조선과 손을 잡아 발전할 것

 

이미 장성택은 여러부분 유훈을 무시했다  자신의 정적이랄수있는 자들을 제거한것이그렇고

또하나  주목할점은  선군정치에서  선당정치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는것이다..     [앞으로  군부를  어떻게 다독여 나갈지가 변수인셈이다]

 

내가 예기하고 싶은 부분은  유언의 맨마지막부분이다  장성택을  염두해서 그런것이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그가 친중파라는 사실..)

  김정일은  사실중국을 경계한것이다.. ( 유훈 뒷부분,,  국방을 소흘히하면..그부분 다시보시길)

 

 김정일은 경제적, 정치적으로 북한을 위성국가화하려는 중국에 깊은 반감을 가지고 있었고,

 중국이 나선지구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유사시 심양군구 병력을 이곳으로 즉각 투입할 수 있는 고속도로와 철도를 건설하자

이 길목에 있는 양강도 혜산에 1개 저격여단을 주축으로 제 10군단을 창설하는 등 중국의 야욕을 경계해 왔으나 장성택은 이에 대항해 적극적인 친중 정책을 펼쳐왔다.

   [ 2004년 장성택은 친중성향과 종파주의,  비리로  숙청된적이잇음]

 

이미 잘알고있는데로  김대중,노무현시절엔  남북의 교류가 활발해지기 시작햇다..

이명박정권이 들어서며  대립하고있지만.. 

 

어쨎던 현 실세로 떠오른 장성택..  그는 김정은을 앞세워  개혁개방쪽으로 나올 가능성이높다..

변화해야 살수있는 북한으로선  어찌보면  바람직한 것일수있다

 

허지만 근심스러운 부분도 있는것이다..

북한을 중국의지방 정권 화  하며  중국에 예속화 하려는 중국...     바로 이부분이다

 

개혁개방은  옳지만  친중성향의 그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의깊게 보야만할것이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인민군 639 대연합부대와 534대연합부대 예술선전대 공연을 관람했다고 노동신문이 20일 보도했다.

다름 사람들은 군복을 입고 있는데 반해 김정은과 장성택만 같은 천의 인민복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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