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되면서
초등생들이 돌아댕기면서 국가적인 비상이 걸렸다.
인터넷에는 초등생들의 댓글도배가 난무하고,
가정마다 엄마들은 공포심에 떨고 있다.
하루 세끼를 만들어 받쳐야 하는 엄마들 , 그 노고...
팥빙수 해달라, 수박 사달라, 물놀이 하자 ...
어느 부모도 그들의 소나기요구에서 피할수가 없다.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와 학원마저 포기한 아이들
부모가 고스란히 감내해야 한다.
인터넷에서는 초등생이 몰려오면서
엄청난 강퇴요구에 진담을 흘리게된다.
스스로 먼저 사고를 치고 욕설을 해대면서 강퇴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를 한다.
평소 애정결핍으로 생긴 스트레스는
온갖 사고를 치고 부모나 선생에게 혼 나면서 애정확인을 하는 그 처절함.
마음 깊은곳에서는 언제고 애정을 갈구하는 아이들.
바쁜 부모들,
평소 애들 볼봐줄시간이 없어
학교로 학원으로 뺑뺑이 돌렸는데
그거 어디간거 아니고
애들 가슴에 고스란히 남아
온갖 비행과 못된짓을 되풀이하며 어른들의 관심을 유도한다.
그들이 돌아왔다.
각 가정으로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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