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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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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22.12) 조회 수 11337 댓글 0

남의 심혈을 기울여 많든 작품에 대해서 성숙하지 못한 수준의 표현으로 인하여, 굴욕을 느낄 정도로 마음의 상처를 준 행동이 뭐 그리 떳떳하고 당당해서 계속 자기논리만 내세워 핑계를 대시는지.. 아무리 좋게 이해를 하려고 해도 아름답지 않는 행동입니다. 무슨 핑계를 대더라도, 남의 작품(=인격) 에 대해서 폄하하는 듯한 젊잖지 못한 표현으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를 준 언행은 명백히 잘못된 일입니다.  

남녀간에 대한 성희롱의 기준이 명백히 말 해 주듯이, 아무리 가볍게 생각하고 내뱉은 농담이라도 유/무죄의 기준은 전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용인해 줄 수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결정되는것 입니다. 이 점은 이미 상식이라고 할 만큼 모두들 잘 인지하고 계실것으로 사료됩니다. 

비록, 이 경우를 성희롱의 잣대로 직접 비유할 수는 없겠으나, 그 맥락은 동일하다는 취지에서 비유를 해 봅니다. 

다시한번 금번의 경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이를 소홀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회원님들이 계셨다면, 성숙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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