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 Lord 가 별세했군요.
http://jonlord.org/2012/07/16/jon-lord-has-sadly-passed-away/
일세를 풍미한 락 밴드 딥 퍼플의 키보드 주자로서 전설이 된 그가 7월 16일 어제 세상을 떴다고 하는군요. 향년 71세
여기는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으니까 클래식 뿐 아니라 락음악도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소식을 전해봅니다.
'Highway Star' 의 그 전율스런 바로크풍 건반 솔로는 청소년기의 저를 마약같은 락음악의 세계로 인도한 연주이지요. 정말 어린 가슴에 불을 확 지피는 것 같았습니다.
그 덕에 지금까지 삼십 여 년을 락 음악을 들어왔네요. ^^
그의 명복을 빕니다.
꽁생원님 요청에 따라 추가:
딥퍼플 시절의 불꽃같은 연주들이 많지만, 솔로로 나와서 발표한 아름다운 발라드 곡으로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있었던 곡이 있습니다. "Where are you' 라는 제목인데 그를 추모하는데 딱 어울리는 곡이 될 것 같네요.
http://youtu.be/GTYWXwXlWac
1996년 모스코바에서의 공연 중의 솔로연주
http://youtu.be/72jJh_e6eeg
(엠베딩이 잘 안되네요. 링크만 겁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분의 대표곡을 한 곡 들어봤으면 하네요.. -
이분 곡 들어볼래도
클릭하면 에러가 나니....아쉽네요...
유투브에서 저같은 초보자들을 위해 대표곡 추천해주시면 안될까요? -
키스 에머슨과 같이 한시대를 풍미한 건반주자이져....리치블랙모어,이언페이스,로저글로버,이언길런,존로드....딮퍼플2기..
제일 화려한 전성기를 누릴때인것 같아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콩쥐님....유투브 검색난에
'smoke on the water" .... ' child in time " ..... ' soldier of fortune ; (물론 많은 유명한 곡이 있지만..) 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 -
아... 에러가 나나요? 저는 문제가 없는데...
Deep Purple 이란 밴드의 노래를 검색하면 일부곡들 제외하면 대부분 이 형님이 키보드를 연주하지요. 위에서 얘기한 Highway Star 같은 곡이 대표곡이 되는데 Jon Lord의 대표곡이라기 보다는 딥퍼플의 대표곡이 되는데 라이브에서 보면 거의 모든 멤버들이 거의 서로 질세라 배틀하듯이 열띤 연주를 들려줍니다..
딥퍼플 초창기가 Jon Lord의 영향력이 더 강력했던 시기인데 'April' 같은 대곡이 유명하지요. -
하나만 물어보겠소
당신은 세고비아가가 사망했을때 존로드가 사망했을때처럼 슬퍼했었소? -
하하하... 이양반 진짜로 재미난 분이시네. 누구인지 알만한 그분이거나 그분 따라 하는 분이거나 할 것 같은데 증거는 없으니... 그분인 것만 확실하면 깨끗하게 개무시하겠는데 알수가 없으니 한번만 더 응대해드리리다.
존 로드 사망해서 제가 슬퍼해요? 그냥 어린 시절부터 즐겨듣던 음악의 장본인이 별세했다니 감회가 좀 새롭다는 정도이지 뭐 슬퍼할 정도까지야...
세고비아옹은 돌아가신지 오래 됐잖아요? 몇년도인가 기억도 못하겠고 제가 클래식기타라고 관심을 가진 후인지 전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하여튼 돌아가셨다고 별로 슬퍼하진 않았어요.
대답이 됐습니까?
위대하신 세고비아옹과 천박한 락 음악나부랑이나 하는 일개 딴따라하고 어찌 감히 비교를 하겠소? ㅋㅋ그리고 어제처럼 깔짝거렸다가 댓글달리면 지우고 하면 댓글다는 나만 병신되니 이번엔 제 댓글에 님의 댓글을 달아 놓겠습니다. 얼마나 한심한 짓거리였는지 두고두고 음미할 수 있도록.
>>>>
하나만 물어보겠소
당신은 세고비아가가 사망했을때 존로드가 사망했을때처럼 슬퍼했었소?>>>> -
기타매니아에 이상한 사람들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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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식 이라는 아이디로 글쓰신분
별 의미없는 댓글을 왜 쓰셨는지...무슨 목적으로. -
하하하.... 아니 세고비아 타계가 언젯적 일인데...
혹시 클라식님... 우리 모두 알고있는 그 분은 아니시겠죠? -
Jon Lord...또한명의 훌륭한 아티스트를 잃었네요.. 다음 생 에서도 꼭 훌륭한 음악가로 태어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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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클라식이라는 아이디도 성찰인님이셨군요..
성찰인님의 특징...뜬금없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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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