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쁘게 나왔네요..
이중주하려면 3년은 기다려야할거 같은데요....ㅎㅎ

아주 예쁘네요...조만할때가 애들이 제일 귀여운듯.....딸과의 이중주 상상만 해도 행복하시겠습니다...

3년 더 기다리면 유치원에 들어가겠군요.
교호연습부터 차근차근 시켜야겠어요. 즐겁고 신나게..

콩쥐님 나중에 어린이 기타 한 대 주문할게요.. : >

저야 뭐 요즘 퇴근하고 딸아이 보는 재미로 살죠.

고사리같은 손으로 현을 퉁기면
소리도 예상외로 얼마나 좋은지....

가네샤님, 잘 지내시죠? 지난 겨울 강화도 연주회가 눈에 선합니다.
2년쯤 뒤, 큰 무대에서 이중주를 다시 한번 올리면 하는 희망입니다.
쑤조우도 덥지요(사자원 앞 개울가 생각납니다 ^^)

며칠 전 한국에 다녀왔는데 한국의 더위가 아무렇지도 않았던 걸 보니 제가 어지간히 이 후덥지근한 날씨에 적응했나 봅니다.
언제 여름휴가를 제주도로 다녀오면 되겠군요. 연주도 하고 휴가도 즐기고.. : >

전 수조 모처에서 연말에 공연을 할 듯 합니다.
제 아이 유치원 선생님이 피아노를 전공하신 선생님인지라 합주를 제안하셔서요.. 로드리고의 귀인 환상곡을 피아노 반주로 올리려고 연습중입니다. 나중에 녹음도 올려야 겠어요.

으아, 완전 추카합니다. 따님도 많이 컸군요.
로드리고 귀인을 위한 환상곡 성공적으로
협연하시기를 기대합니다. ^^

모습은 백설공주님인데 기타 잡은 모양새는 락커 필인데요. ^^;;;;

어렸을 때 부터 클래식과 락음악을 한꺼번에 들려줬더니 이런 부작용이 생겼나 봅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