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8 23:46
Haehu (a long time in the meeting) - 해후
(*.199.73.203) 조회 수 29269 댓글 7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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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좋은 가요들을 엄선해서 편곡 연주해 주시니 참 듣기가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들을 많이 편곡 연주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노선생님!
좋은 연주를 자주 올리시는데 매번 잘 감상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 가요가 식상하기 쉽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노 선생님의 기타연주를 들으면 그게 아님을 알게 됩니다.
요즘 제 이야기를 대신 연주해주시는것 같아 또 특별합니다 -
최성수씨 라이브를 가까이서 본 적이 있는데
노래 잘하는 가수더군요
요즘 활동이 뜸한 것 같아 안타깝군요
에스테반 님, 야매 님, 통나무 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비가 좀 와줘야하는데...이러다 장마 비에 논과 밭이 엉망이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
한창 인기있던 시절 적지 않은 나이에 더 늦기 전에 공부를 하고 재충전을 하겠다며
그당시 버클리 음대로 유학을 간 이후에 오랜 세월 이후에
TV에서 한번 본적이 있지만 대중음악의 유행이라는것이 워낙
빠른 물과 같이 흘러가 버리니 그때는 이미 댄스 음악이 주류의 자리를 차지한 이후로
그만큼 무대가 좁아 질수밖에 없는 세월이 안타깝지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시대를 초월하여 같이 공존하지 못하는것은
극한 상업주의적인 음악으로 인해, 또한 제작자들은 시청율과 실적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니 10대들의 우상이 되는 대상에게 즉시 반응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대상을 위주로한 프로그램이 압도적으로 차지하게 되니
다양한 장르가 함께해 나가지 못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도 같이 책임을
공유해야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팬카페 활동, 시청(애청자)메시지, 신청곡, 음반 구매등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이 계속 함께 발전해 나가도록
다시 예전과 같이는 열정적으로는 못하더라도
각자가 좋아하는 음악과 아티스트들이 함께 나아 갈수 있도록
행동으로 움직여야 하겠습니다.
70대가 넘어서도 솔로 콘서트를 하는 그런 모습이 이루어 질수 있는
토양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 노력해 나가야할 분야 일것입니다. -
문화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는 말씀처럼 너무도 빠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티스트들은 도태되고 회복하지 못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벗어난 이야기 같습니다만, 드라마에 출연하는 연기자들중에 항상 조연역할을 하는 분들이 결국 살아남는 확률이 월등한 것 처럼,
가수들도 너무 잘 나가가던 톱 가수들이 의외로 무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조연 연기자들의 무르익은 짙은 연기속에 작품을 살려주는 역할이 대단한 것 처럼,
노래하는 가수도, 기악 연주자들도 그런 마음으로 오랫동안 꾸준하게 활동을 하면서, 무엇보다 형식이나 갖추어진 무대만 고집하기보다는
하우스 콘서트 같은 프로그램들 처럼 격식이 없어도 작은 무대에 오히려 많이 올라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레퍼토리도 좀더 대중적인 레퍼토리들의 비중을 높여서 저변확대를 높이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
기존악보에다 중간중간에 적당한 반주을 넣어면서 기타을 연주하는 방법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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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는 화면이 안보이더니 이제 나오네요,
요즘 올리시는 편곡연주를 보면 좋아했던 노래나 음악적 취향이
비슷한것이많은듯 합니다.
이 노래도 엄청 자주 불럿던 애창곡중의 하나인데 이 편곡연주 그대로
노래와 함께 해도 좋아 보일듯 합니다.
좋은 연주에 잠시 에전에 이 노래 부르면서 분위기에 취해보던
추엌에 빠져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노동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