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병 통치?)의 묘약

by Esteban posted Jun 08,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도니제티의 유명한 오페라에 "사랑의 묘약"이라는 제목을 붙였듯이

사실 진정으로 완전한 사랑이 존재하고 그와 항상 함께하는 그러한 상황이라면

어떤 병도 근접하기가 힘들어 질것이고 또한 있는 병일지라도 치유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오늘날 우리 인간 세상을 바라보면 정말 그러한 사랑이 보입니까?

어디에쯤 있을까요?

그나마 가장 비 이기적인 사랑이라면 자식을 대하는 부모의 사랑,

아기를 대하는 어머니의 사랑이 가장 가깝다고 볼수 있겠지만

그 조차도완전하다고 할수 없는 어떤 보상 심리가 없다고 하기는 어렵겠지요,

모든 인류의 성인들이 남긴 가르침의 공통적인것을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지만

그러한 가르침을 주고 있는 종교, 심지어 네 원수조차 사랑하라고 한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 불신과 미움이 가득 차 있는

이 세상은 그만큼 강한 독성의 공기가 가득찬 곳에서 살고 있는것과 다름 없는

세상이 되어 가고 있음입니다.

 

인류의 영적 스승들의 가르침의 궁극은 그러한 사랑의 실천인데

결국 그러한 완전한 사랑의 실천에 매우 가까이 다가 있다는것은

다른 말로 이르자면 완전한 깨달음에 가까이 다가 있을때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 In the bliss of Samadi, every cloudy fade away, all the remains is love,

          ALL THE REMAINS IS LOVE" 란 구절이 늘 멤도는데

         그러한 사랑의 힘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것 입니다.

 

적게는 한가족 안에서 또는 이웃간에 한 나라안에서도 서로의 의견 차이로

마치 정복해야할 적대시하는듯한 미움과 증오

이러한 기운들이 가득 채우는 사회는 자연히 질병도 더 악화되는것이

자연 스러울것 입니다.

 

미움과 화를 내는 것이 우리 인간사회와  병에 얼마나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또한 그 반대로 진정한 사랑의 힘은 상상할수 없는 치유력을 발휘하기도 하는것에 대한

좋은 글이 있기에 함께 나누고자 아래에 옮겨 적습니다.

그냥 복사하여 붙이기보다 쓰면서 저도 곰곰히 새겨 볼려고

 다소 긴 글이지만 일일히 타이핑을 하고 있습니다.

찬찬히 읽어 보면서 많이 가져 가시고 마음에 드는분들은 공유할수 할수 있도록

퍼 나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제가 읽은 곳도 출처가 표시가 안되어 있더군요.._

 

 

 

병이 오는 가장 큰 원인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나무라면 젓 빨던 아이가 그 자리에서 생똥을 싼다. 이는 실화다.

아이의 수유를 위해 아무리 대자연의 정기가 담긴 음식을 정성다해 먹인다 해도

사람들과 불화하면 젖먹는 아이가 먹는것은 엄마사랑이 아닌 엄마의 홧독이다.

 

수유기에 시름시름 앓는아이, 잘 자라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면

그 가족 관게를 한번 살펴 보자.

느닷없이 아이에게 병변이 왔다면 틀림없이 부부싸움이나 고부간의 갈등이

한 원인이 있을 것이다.  면박을 받아서 서글픈 여인은 그냥 훌쩍훌쩍 울면서

돌아 않아 아기에게 젖을 먹인다. 그 순간 아기 밖에는 자신이 기댈곳이 없기 때문이다.

 

정상의 피는 그 맛이 대략 달고 짭짤하다.

그러나 애(오장육부)를 태우거나 화가나면 홧김에 의해 쓰고 떫으며 흑갈색을 띤

강한 산성의 피로 변해 버린다.

 

피는 생명이다.

 

그러면 산성을 좋아하는 세균들이 혈액안에 급속히 팽창하게 된다.

그것들이 인체 중에서 가장 방비가 허술한 부위로 몰려들어

암등을 유발하게 되는것이다.

 

독일에서 인간이 내는 화에 대해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는 섬뜩했다.

극도로 화가 났을때 입에서 나오는 공기 그러니까 홧김을 비닐에 받아 농축을 해보니

 0.5CC의 노란 액체가 모였다. 이 액체 0.5CC를 돼지에게 주사 했더니

 비명을 지르며 즉사해 버렸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이야기인가?

홧김을 호박이나 오이 같은 넝쿨의 생장점에 대고 불면 생장점은

하루도 못가서 시들어 버리고 홧김은 공기를 독성화 하는것이다.

 

우리 속담에 "장맛이 나쁘면 집안이 기운다"라는 말이 있는데

메주를 담그어 새끼줄로 엮어 벽이나 천장에 걸어두는데 그러면 집안의

모든 미생물이 메주에 달라 붙어서 그것을 발효 시킨다.

그런데 그 집안에서 가족간에 다툼이 생기면 그 다툼이 홧김에 의해

메주 균이 죽어 버린다.

그래서 메주는 꺼멓게 되고 결국 장맛이 고약해진다.

이렇게 무서운것이 홧김인데 잔뜩 화를 품고서 아기나 사람을 대하면 어찌 될까?

 

싸움이 잦은 집안에서 사는 아이들이 끊임없이 온 몸에 부스럼과 종기를 달고 사는것은

그 이유가 노여운 기운은 항상 그 죄없는 아이의 혈관을 흐르게 되는 것이다.

 

화를 내는 사람을 보면 얼굴이 새파래지거나 새 하얗게 변하며

비정상적인 사고와 흐린 판단력이 찰나를 지배하는것이어서

느닷없이 휘발유를 끼얹고 방화를 하거나 기물을 닥치는대로 부숴버린다.

즉 일순 미쳐 있는 것이다.

잠시후 화가 풀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그렇지

그 순감은 분명히 미친 것이다.

짧은 순간 정신 병자가 된것이다.

또 그의 육체는 그 순간 식욕이 정지되며 피가 거꾸로 순행하고

명치 끋이 바짝 긴장 되며 간은 강한 타격으로 극심하게 발작하는 것이다.

 

잠시후 화가 풀려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와서 그렇지

그 찰나에는 중병 환자가 된것이고 그 짧은순간 그의 몸은 사경에 놓여 있었다는것이다.

이렇게 노여움과 증오하는 그 사람의 정신과 몸에 심한 타격을 입히며

그 옆에서 꼼짝없이 분풀이를 당하는 사람에게 치명적 상처를 입히는 것이다.

 

 

사람은 빵만으로 사는것이 아니라는 말을 바로 이해를 하는 사람이라면

수긍이 가는 일일것이다.

서로간에 사랑과 극진한 보살핌에 힘입어 사는 것, 그렇게 살아 가라고

빵이 주어 지는 것이다.

그 "씨앗"안에  "의의 예지신"의 바로 키울 재료가 들어 있다.

하늘 사랑이다. 사랑은 보이지 않는 빛이다.

 

보이는 빛은 몸을 치료하고 보이지 않는 빛은 마음을 치료하는 광선이 된다.

빛은 진리다 빛 앞에 어둠은 소멸한다.  빛의 힘으로 사람은 살기에

원래 사람은 빛의 자녀다. 즉 사람은 육체를 지닌 빛이다.

 

광명하여 만물을 살려야하는 존재,

칡흙같은 밤 하늘의 별이다.

어둠 세상에 '원래 하늘'을 반사해야할 별이다.

 

"화는 도대체 왜 나는 것일까?"

즉 이는 상대방의 생각이 내 마음의 기대와 다르다는 이유인것이다.

다시 말하면 내 기대 욕망이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내 속에서 화가

끓어 오른 것이다.  그때 벽력 같은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간에서 피가 솟구쳐

피를 토하게 된다. 그것을 방지키 위해 소리를 지른것,

"화"는 내 욕망의 좌절에서 기인하는데 '화"를 분석해보면

그 원인은 이미 지나간 일이다.

 

예를 들어 아이가 집안에서 무언가 큰 잘못을 햇다고 하자.

그 잘못한 시점은 이미 지나간 과거지사이다.

아버지가 그 사실을 알게 된것은 지금이다, 즉 현재다.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을 현재 파악하여 화를 터 트린것

그러나 화를 터트린 시점은 잘못한 과거에 대하여 미래가 된다.

이런 미친 일이 있는가?

과거의 일 때문에 미래를 향해 화를 내고 있다니 !!!

 

과거의 잘못은 지나간 일이라 하여 과거지사라고 한다

과거의 잘못은 "용서라는 큰 바다에 던지지 않고는 없어지지 않는다"

자애는 무서운 교훈이다.

 

용서는 턱 없이 큰 포용함에 한 없이 뉘우치고 재범하지 않는다.

담장 높은 교도소의 형벌은 거듭 전과 2.3. 더 큰 죄인을 만들고

품어주는 자비는 새로 거듭난 삶을 살게 한다.

 

진정한 완벽한 사랑이야말로 모든 문제를 치료 할수 있는

만병 통치약이 될것입니다.

 

 


Articles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