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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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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14:51

한기연 6월 모임안내

(*.199.45.99) 조회 수 10566 댓글 3

hangiyun.jpg

 

안녕하세요?

클래식기타 오프라인 전문 동호회 < 한기연>  매니져 칸타빌레입니다.

봄이 왔나 싶더니 어느새 여름이 되버렸네요.

 

6월 9일 (토) 저녁 7시에 서울 동숭동에서 한기연 정기모임이 있습니다.

공개된 모임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이번 달 부터는 매달 특정 주제를 가지고 논의 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이번달 주제는 "탄현방법" 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cafe.naver.com/hangiyun/105

Comment '3'
  • fernando 2012.06.07 23:09 (*.10.10.184)

    요번 모임의 주제 발의는 제가 하였습니다. 저도 옛날 타레가 스타일로 연주할때는 손톱을 짧게하고 아포얀도를 많이 사용하여 터치가 좋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2004년이후 기타를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하면서 "깔레발로" 스타일로 오른손 자세를 바꾸고 나서 좀 괜찮다가 요즘 점점 터치에 자신이 없고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ㅠㅠㅠ. 클래식기타 터치에 관한 이슈는 크게 3가지라고 생각되는데;
    첫째: 아포얀도와 알아이레의 사용
    칸타빌레님 처럼 아포얀도 지지파가 있는 반면 아포얀도를 거의 사용하지않는 중국의 "첸지"교수파(왕야밍, 수이밍 등등)가 있죠 .
    둘째: 오른손의 탄현 각도
    타레가 스타일로 오른손 손목을 많이꺽는 스타일과 "드니성호"님 처럼 기타줄과 거의 수평으로 탄현하는 연주자도 있습니다.
    세째: 손톱의 길이
    "스캇 테넌" 이 "Pumping Nylon"에서 주장하는 매우 짧은 손톱과 "Sharon Isbin"처럼 손톱을 길게하여 연주하는 스타일

    세고비아가 생전에 "터치에 자신이 좀 생기니 나이가 60이 넘었더라"고 말했다는데 클래식기타의 터치는 어렵고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보편적 원리는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러한 터치의 보편적원리는 직접 소리를 들어보고 근접한 거리에서 보고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책이나 온라인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좋은 경험 나누시고 또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 teriapark 2012.06.08 12:48 (*.253.28.151)
    그냥.. 저녁 7시까지 가면 되겠죠?
  • fernando 2012.06.09 10:36 (*.10.10.184)
    7시 까지 오시면 됩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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