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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래식기타 오프라인 전문 동호회 < 한기연> 매니져 칸타빌레입니다.
봄이 왔나 싶더니 어느새 여름이 되버렸네요.
6월 9일 (토) 저녁 7시에 서울 동숭동에서 한기연 정기모임이 있습니다.
공개된 모임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이번 달 부터는 매달 특정 주제를 가지고 논의 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이번달 주제는 "탄현방법" 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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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Date2023.01.19 By뮤직토피아 Views59631 -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Date2021.02.17 By뮤직토피아-개발부 Views72760 -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Date2020.03.09 By뮤직토피아 Views88308 -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Date2020.02.14 By뮤직토피아 Views80049 -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Date2019.11.02 By뮤직토피아-개발부 Views84633 -
한기연11월 모임입니다.
Date2011.11.09 By칸타빌레 Views9435 -
한기연 정기모임 진행방식 조정안내
Date2012.02.15 By칸타빌레 Views11161 -
한기연 신년모임 후기
Date2011.01.10 Byniceplace Views6588 -
한기연 신년모임 안내
Date2012.01.12 By칸타빌레 Views11846 -
한기연 신년모임 안내
Date2011.01.05 By아포얀도 Views7238 -
한기연 송년모임후기
Date2012.12.10 Byfernando Views10438 -
한기연 송년모임(연주회)
Date2013.12.05 Byfernando Views11658 -
한기연 송년 모임안내
Date2010.12.06 By아포얀도 Views6859 -
한기연 모임장소 전화번호 변경안내
Date2010.12.07 By아포얀도 Views6521 -
한기연 모임 없습니다.
Date2014.04.09 By徐高鼻兒(fernando) Views8344 -
한기연 모임 사진(홈즈님 근영 ㅋㅋ)
Date2012.11.13 By徐高鼻兒(fernando) Views10352 -
한기연 9월 정모 안내
Date2012.09.05 By칸타빌레 Views10210 -
한기연 9월 모임을 한주일 연기합니다.
Date2011.09.06 By칸타빌레 Views7116 -
한기연 9월 모임안내
Date2010.09.09 Byniceplace Views6819 -
한기연 9월 모임 후기
Date2010.09.12 By아포얀도 Views6604 -
한기연 9월 모임
Date2013.09.04 Byfernando Views9316 -
한기연 8월 정모안내
Date2012.08.08 By칸타빌레 Views11645 -
한기연 8월 모임입니다.
Date2011.08.17 By칸타빌레 Views6800 -
한기연 8월 모임을 무기한 연기합니다
Date2011.08.09 By칸타빌레 Views6971 -
한기연 7월 모임안내
Date2012.07.11 By칸타빌레 Views10639 -
한기연 7월 모임안내
Date2011.07.06 By칸타빌레 Views7268 -
한기연 7월 모임 안내
Date2013.07.10 By페르난도 Views9896 -
한기연 6월 정기 모임안내
Date2010.06.08 By아포얀도 Views5004 -
한기연 6월 모임안내
Date2012.06.07 By칸타빌레 Views10322 -
한기연 6월 모임안내
Date2010.06.03 By아포얀도 Views5036 -
한기연 6월 모임안내
Date2011.06.09 By칸타빌레 Views7569 -
한기연 6월 모임
Date2013.06.05 Byfernando Views9324 -
한기연 5월 모임
Date2013.05.09 Byfernando Views10193 -
한기연 4월 모임안내입니다.
Date2012.04.12 By칸타빌레 Views10373 -
한기연 4월 모임 안내
Date2013.04.12 Byfernando Views1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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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모임의 주제 발의는 제가 하였습니다. 저도 옛날 타레가 스타일로 연주할때는 손톱을 짧게하고 아포얀도를 많이 사용하여 터치가 좋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2004년이후 기타를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하면서 "깔레발로" 스타일로 오른손 자세를 바꾸고 나서 좀 괜찮다가 요즘 점점 터치에 자신이 없고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ㅠㅠㅠ. 클래식기타 터치에 관한 이슈는 크게 3가지라고 생각되는데;
첫째: 아포얀도와 알아이레의 사용
칸타빌레님 처럼 아포얀도 지지파가 있는 반면 아포얀도를 거의 사용하지않는 중국의 "첸지"교수파(왕야밍, 수이밍 등등)가 있죠 .
둘째: 오른손의 탄현 각도
타레가 스타일로 오른손 손목을 많이꺽는 스타일과 "드니성호"님 처럼 기타줄과 거의 수평으로 탄현하는 연주자도 있습니다.
세째: 손톱의 길이
"스캇 테넌" 이 "Pumping Nylon"에서 주장하는 매우 짧은 손톱과 "Sharon Isbin"처럼 손톱을 길게하여 연주하는 스타일
세고비아가 생전에 "터치에 자신이 좀 생기니 나이가 60이 넘었더라"고 말했다는데 클래식기타의 터치는 어렵고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보편적 원리는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러한 터치의 보편적원리는 직접 소리를 들어보고 근접한 거리에서 보고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책이나 온라인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좋은 경험 나누시고 또 얻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