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 춤을 추다니.....헐.....

목장, 양계장 근처에 소음 공해가 있는 공장이 들어 선다면 생산량에 영향이 미치고
또한 젓소 목장에서 좋은 클래식 음악을 들려 주는곳에서 우유 생산량이 상당량 늘었다는
보고가 있는것을 보면 동물들도 희로애락의 감정이 잇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집단(가족을 이루고 사는 코끼리 무리에서 아기 코끼리가 죽으니
어미는 그 죽음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듯 사흘을 굶으면서 그 옆을 떠나지 않는 다큐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 어미 코끼리의 눈동자를 보니 슬퍼하는 사람의 눈매와 다름 없어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