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이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by 조계종 posted May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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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 도박' 사건을 폭로한 성호 스님이 23일 서울중앙지검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등 4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성호 스님은 이날 오후2시중앙지검 민원실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기자들에게 "유구무언"이라며 "상대방의 고소에 대해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폭로전문가가 아니고 수행하는 승려일뿐"이라며 "이번 폭로도 조계종이 잘 되라고 그러는 것일뿐"이라고 말했다.

기자들이 '고소당한 내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하자성호 스님은 "어이가 없다"며 "나는 비구니를 성폭행하려고 한 적이 결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는 물음에는 "앞으로 검찰이 소환하면 성실히 조사받겠다"면서 "지난 주말에 호법부장 정념 스님이 찾아와 사죄하며 나에게 제기한 소를 취하하겠다고 말했으니 나에 대한 고소는 곧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성호 스님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소재 한 호텔에서 억대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조계사 전 주지인 토진스님 등 승려 8명을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성호 스님은 지난 15일 고발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성매수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조계종은 성호 스님을 즉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그러면서 조계종 측은 성호 스님의 사법 관련 사안이라며 성호 스님의 비구니 스님 성폭행 미수 사건, 외제차 구입과 사찰 재정 유용 등 과거 행적과 법원 사건번호를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성호스님은 다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4명이"허위사실을 유포해 자신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다시 맞고소한 것이다.

 

 

 

 

 

 

 

어떤 간호사분에게 들은얘기인데 스님들이 한번씩 병원에 입원하러 오면

간호사들에게 비싼 고가의 가방 심지어는 땅도 사준다하면서

성매매를 제안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스님들은 돈이 대체 어디서 그렇게 많이나서  그런 짓을 하는 걸까요?

 

 이번에 성호스님이 제대로 터뜨리신듯 합니다

 

성호스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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