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 씩이나 필요할까요? 무상교육 무상 의료.. 천국이구만..!! 그냥 눌러 살지 뭐할라고 내려왔데...!

종북은 실제합니다 실제 경험" 야 너네 어버이수령님은 지금 어떻게 보시고 있는줄 아느냐? 어버이 수령님은 모르는게 없으시다 어 "
실제로 이런얘기를 하는 종북주의자들이 실존하는 현실입니다
운동권 활동 한번 해보세요

글 제목의 '실제'를 '실재'로 바꾸는 데 걸리는 시간은? ㅋㅋㅋ

오타까지 베껴 쓰는 통에 표절을 떠나 심지어 대필의 의혹까지 받지요?
자플의 흔적은 그렇게 드러나는 것입니다. 푸하하.

그럼요님의 글 중에 //종북은 실제합니다 실제 경험...
'실재합니다' 할 때와 '실제 경험' 이라 할 때의 철자법은 엄연히 다르지요. ㅋㅋㅋ
이것은 단순 오타가 아니라 무식함입니다. 실수가 아니라 몰라서 그리 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제가 무식의 소치로 본문에서 실'제'로 썼네요.
그러나 댓글은 제가 단게 아니니
수사관님 헛다리 짚으셨네, 프하하하.

실수나 무식이야 못배워서 그렇다지만

넘겨짚으며 타인을 단정하는 건 가방끈 긴 분들의 더 못된 짓인 건 같네요, 우헤헤헤헤

실제 라는 표현도 틀린게 아니라 봅니다
수사관님이 편협한 관념에 젖어 계시는거 같네요

저런분에게 네이버 백과사전 보여줬다간 욕만 먹겠네요
인터넷문화도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저런자 들이 실제론 진짜 무식한 자들입니다

이미 '필자'님께서 제목을 바꾸셨어요.

종북은 실제하는가 -> 종북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로 정확히 고치셨지요.

'종북은 실제하는가'라는 표현도 어찌 보면 맞을 수 있긴 합니다. ㅋㅋㅋ
'종북은 실제로 하는가'에서 '로'를 생략한 것일 수도. ㅋㅋㅋ
그러나 그런 억지스러운 경우라도 띄어쓰기를 해야 해요.
"종북은 실제 하는가' 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필자님이 말하고자 한 것은 '종북행위를 실제로 하는가 거짓으로 하는가'가 아니라,
'종북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가'라는 것이므로 표현이 틀렸고, 이제는 그것이 바로잡혀진 것입니다.

그런 정도는 뭐 오타일 수도 있는데....
필자님의 견해에 동조하는 댓글에서도 그러한 오류가 반복되니까 웃기기도 하고 자플의 의심을 사는 것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 정도의 오류는 초등 5,6 학년 정도라면 하지 않는 그런 하찮은 오류거든요.
심지어 글 제목인데... 쓰고 나서 다시 한번 슬쩍 보기만 해도 쉽게 찾아지는 그런 쉬운 오류이니까요.

넘겨 짚고, 재단하고, 의심한 데에 대해 미안한 맘은 눈꼽만큼도 찾을 수 없군요.
그래요, 제가 초등 중퇴생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