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12'
-
아직도 저런 찌라시 기사에 솔깃해하는 사람이 있구나...
-
조선은 소설을 많이 연재합니다
자기들 맘에 드는 사람은 주인공으로
맘에 안드는 사람은 적으로 .... 많은 쌩사람 죽어 나가게 했지요 -
"자기들 맘에 드는 사람은 주인공으로 맘에 안드는 사람은 적으로" 는
조중동이나 한경오도 마찬가지 아닝가효?????
저 기사의 어디가 어떻게 소설이란 말이예효??
가) 이종철씨가 거짓말 했다??
나) 이종철씨가 하지 않은 말을 한 것처럼 보도했다???
다) 이종철이란 사람은 가상인물이다???
라) 조선은 찌라시라서 거기 실린 기사는 무조건 거짓말이다???
(라)가 정답이란 말??? -
찌라시의 선두주자 월간조선의 독도 관련 기사 한번 읽어보소.
한경오가 일본주장까지 반박하는 독도관련 심층적 종합적 보도 한적 있나혀???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_contentA.asp?nNewsNumb=201106100064&ctcd=N&cPage=1 -
얼마전 똥아가 한 대안학교를 취재해서 보도했지요.
소위 종북 교사가 아이들에게 빨갱이 교육시키고 있다는 뉘앙스로 말입니다.
거기서는 자주학습 시킨다고 합디다.
기자는 분명히 자주학습이 '자기주도학습'을 줄여서 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굳이 자주학습이라는 용어로 기사를 쓰더군요. 학습의 내용에 대서서는 일언반구 없이.
그 목적은? 뻔하지요. 북한에서 쓰는 주체, 자주라는 단어를 독자들에게 연상시킬려는 것입니다.
조중동이 찌라시라는 소리를 듣는 하나의 예입니다. (그러한 예는 너무나 많아서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어요) -
얼마전 스승의 날에 박원순 시장이
'학교폭력은 성인들의 잘못이다'라고 말한 것을 '선생들의 잘못이다'라고 소설 쓴 적도 있지요.
아마도 찌라시 기자가 잘못 들었을 겁니다. '성인'을 '샘님' 정도로 잘못 들을 수 있어요.
그 찌라시 기자가 조금만 똑똑했어도 금방 자기가 잘못 들었음을 깨달을 수 있었겠지요.
그러나 그들의 적인 박원순을 깔 특종을 잡았다는 기쁨에 그만... ㅋㅋㅋ -
실수를 저지르고 정중히 사과 보도 했지요?
한경오 천안함관련 멍게드립은 잊었는가?
제말은
조중동이 더 낫다는게 아니라 모두 도진 개진이단 말인데,
찌라시님은 조중동만 찌라시다 주장하는 느낌입니다. -
'자주학습을 시킨다'고 말한 내용을 그대로 받아
'자주학습시킨다' 한것을 북한과 연계시키려'자기주도학습'이라 풀어쓰지 않았다고 트집잡는건 또 무슨 컴플렉스!
-
님은 그냥 조중동 열심히 보시고 사세요. ^^
그러나 님이 진보적 사상을 가진 사람에게 무조건 종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과 똑같이
님 역시 찌라시에 세뇌된 꼴통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은 감수해야겠지요?
(이런 류의 저질 대화는 이제 그만... 안뇽~) -
내가 조중동만 읽을지 한경오를 읽을지는 님이 참견할 일은 절대 아닌듯^^
내 기억에 진보사상을 가진 분을 종북이라 한 기억이 없는데
님은 어떻게 내가 그런 말 사용한걸 아시는가 그것 참 미스테리네!
하긴 내 스스로 나는 보수꼴통이다한 적은 있으니
님이 나보고 보수꼴통이라 칭하면 영광으로 받아드리겠소이다. -
아무튼 저런 애들 중 상당수가 북한의 3대에 걸친 권력 세습과 주민들 인권 문제에 아무 말 못하는 종북 세력임은 분명하지.
-
읽어 보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20525145307§ion=0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838 | 손연재 | 콩쥐 | 2013.05.10 | 5827 |
6837 | 독일문화 들여다 보기 1 | 탐방 | 2015.04.23 | 5826 |
6836 | 올 7월 경 윤아인 양이 금호아트홀에서 국내 데뷔할 모양입니다. 4 | BACH2138 | 2010.04.28 | 5825 |
6835 | 10년 동안 벌칙을 연구하신 분입니다-_-; 15 | nenne | 2004.12.07 | 5825 |
6834 | 선거개표의 방식 아셔요? | 자료 | 2012.12.23 | 5824 |
6833 | 아빠는 개 5 | 수 | 2012.07.11 | 5824 |
6832 | metaphysica 그리고 감과 포도주. 11 | 콩쥐 | 2007.11.29 | 5822 |
6831 | 석면 | 속보 | 2011.09.04 | 5819 |
6830 | 숭어회가 제철입니다. 28 | 아포얀도 | 2010.01.23 | 5819 |
6829 | 사이트 개편 축하 | ganesha | 2011.12.26 | 5817 |
6828 | 유부우동...히메지..부산 | 콩쥐 | 2012.10.26 | 5817 |
6827 | 구멍난 기타의 원조 - 월리 넬슨 2 | SPAGHETTI | 2010.12.08 | 5810 |
6826 | 누구일까요? 2 | 조모씨 | 2004.02.21 | 5810 |
6825 | 3대 단군 가륵의 통치기간 내용. 19 | 콩쥐 | 2012.10.14 | 5808 |
6824 | 길냥이 1 | 기사 | 2014.09.22 | 5806 |
6823 | 유병언 그리고 우울해하지마 1 | 파파이스 | 2014.08.02 | 5806 |
6822 | 작위와 부작위 1 | 쏠레아 | 2009.11.18 | 5805 |
6821 | 토론의 왕 ? 서화숙기자(한국일보) 1 | 마스티븐 | 2013.08.24 | 5801 |
6820 | 재능봉사 6 | 대건안드레아 | 2012.06.17 | 5801 |
6819 | 북미 대학 교수 200여명 시국선언 전문 2 | 하울 | 2009.06.10 | 5798 |
6818 | 시간여행의 증거들 | 예지넉 | 2017.05.17 | 5796 |
6817 | Kiss~ 2 | 지가무슨얼짱 | 2004.01.02 | 5795 |
6816 | 가마 | 가마 | 2015.01.25 | 5794 |
6815 | 말 | 친구 | 2012.01.01 | 5789 |
6814 | 암 환자의 80%는 항암제로 살해되고 있다! 6 | 노동환 | 2012.03.15 | 5787 |
6813 | 올빼미의 정숙(靜肅) 비행 능력 4 | 꽁생원 | 2015.03.29 | 5785 |
6812 | 요즘 뜨는 경음악 | 음악 | 2015.09.16 | 5779 |
6811 | 궁녀 센스 4월호 - 내용이 알차졌군요~ ^^ 2 | 민 | 2004.03.16 | 5779 |
6810 | 2000방 사포를 구했는데요... 13 | pepe | 2004.03.13 | 5778 |
6809 | 일루미나티 | 일루미나티 | 2015.03.04 | 5776 |
6808 | 세계 최고의 골 | 꽁생원 | 2011.06.15 | 5774 |
6807 | 프란체스코 교황의 재질문 | 재질문 | 2015.07.21 | 5773 |
6806 | 보리수 4 | 콩쥐 | 2012.06.22 | 5773 |
6805 | (무대의상) 울산아가씨 - 소프라노 강혜정 1 | 시골농부 | 2015.05.31 | 5772 |
6804 | 피아니스트가 되려던 야당 원내대표의 등장(4개의 대학 입학 졸업 편입 졸업) 1 | 피아니스트출신 정치인 | 2015.05.08 | 5772 |
6803 | . 12 | 훈 | 2011.01.19 | 5772 |
6802 | 튜닝머신.... 간격 40미리 1 | 콩쥐 | 2012.07.18 | 5772 |
6801 | 광우병 쉽게 구별하는법 | 소협회 | 2012.04.29 | 5772 |
6800 | [re] 누구일까요? 5 | 정천식 | 2004.03.09 | 5771 |
6799 | 장준감 2 | 콩쥐 | 2012.11.09 | 5770 |
6798 | classic guitar, classical guitar 8 | deluge | 2006.11.30 | 5770 |
6797 | 장의용품 재사용 1 | 장례식장 | 2014.01.06 | 5769 |
6796 | 마광수, 오래전에 들었던 이름. 13 | 마팬 | 2010.09.09 | 5769 |
6795 | the thief and the cobbler | 콩쥐 | 2014.01.13 | 5769 |
6794 | 어제 있었던 일 | 사건 | 2015.04.19 | 5768 |
6793 | 부러운 부산사람들 | 콩쥐 | 2013.02.19 | 5768 |
6792 | 코로나 장발장 - <이런 건 왜 많이 보도되지 않을까요?>일주일 넘게 굶다 계란을 훔쳐먹은 죄로 무려 징역 1년을 받은 '코로나 장발장' 기억하십니까? 그판사는 심장도 없는외계인? 1 | 에스떼반 | 2021.03.15 | 5767 |
6791 | 재능 기부 프로그램 기타 | 후아니 | 2012.06.07 | 5767 |
6790 | 일현 기타 4 | 꽁생원 | 2013.04.29 | 5767 |
6789 | 시멘트 포대 건빵 22 | 토토 | 2004.05.16 | 5766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