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씨가 얘기하길.....우리나라에 간첩만 3만명 가까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간첩이란....북파간첩 세뇌간첩 포함입니다......대표적인 인물이 윤이상씨라고 합니다...
황장엽씨가 북한에서 잘나가던 시절.....김일성 밑에 있을떄.....윤이상씨를 북한에서 직접 만난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황장엽씨 결론은 이렇습니다....윤이상씨가 간첩이 확실하다는 겁니다....
김일성이가 황장엽에게 조용히 불러.....이런 얘기도 했다더군요.,. "한번 배신한자는 다른곳에서 배신하기 마련이네.....우리도 그를 조심해야돼내....."
그런얘기를 하면서도........극진히 대접했다는 겁니다....
기타매니아에도 혹시 간첩인분이 계실가 해서 말씀드립니다만...
황장엽씨는...간첩들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북한에서도 간첩들을 이중잣대로 보고 있다는 겁니다
윤이상씨는 경남통영에서 태어나.........음악하면 다리몽둥이를 분질러 버리겠다는(전형적인 조선선비적 사고방식)......아버지의 말을 듣고 어린나이에 일치감치 가출을 시도합니다.....그리고 일본으로 건너가 음악공부를 하고옵니다... 한국에 건너와서는........음악교사생활을 좀 하다가.....40즈음에 프랑스와 독일로 다시 장기유학을 떠납니다..
여기서....아버지와 연을 끓었으므로 돈이 없었을터인데 ..어릴적부터 음악공부 비용과 유학자금 생활비는 어디서 마련헀냐는 기자의 질문에.. 윤이상씨는 이렇게 답합니다
" 누군가 나를 계속 도와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누구인지는 밝힐수 업습니다" 여기서 그를 도와준 자는 과연 누구일가요? 조총련일가요? 아님 김정일일가요? 박정희인가요? 그사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북한이 예전에는 직접 사람을 내려보내는 식의 간첩활동을 하였다면.....지금은 방법론을 달리하여.....한총련단체와 각 대학교 정치인 지식인들을 포섭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고 합니다.......정당 군대 컴퓨터 기업 음악 학생 할것없이 포섭대상입니다 포섭하는 방법은....돈과 유흥 이라고 합니다... 포섭된자는.....몰래 중국을 통하여 밀입북 됩니다....그리고 거기서 돈과 여자를 접대 받는다는겁니다... 유학생도 많이 포섭대상인데요.....마찬가지 수법으로 포섭을 한다는 겁니다
끝으로 윤이상씨는...한국에서 현대음악 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애초에 꿰뚫어 본것입니다
간판주의...과거급제와 같은 조선문화가 강한나라에서.......현대음악하면 미치광이 치급받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있기에...독일로 건너가셨지요... 현명한 처사였습니다.......
독일가서 음악적으로 대성공을 하셨으니까요.. 그의 음악은 구조적으로도 큰 평을 받았고....독일에서는 시민권과 음대교수자리까지 주었습니다...
지금 들으시는 음악은 518때 독일에서 만들어진 음악입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